테이블링 - 타이거 타이거 카페

[타이거 타이거 카페] 짱구 피규어가 많아서 구경했어요 ㅋㅋㅋㅋ 커피는 포장해서 먹기가 더 편해보였고 좌석은 2인석이 대부분이라 다인원이 함께 앉으려면 좀 복닥거리겠어요. 포장하면 할인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니 날이 좋다면 포장을 추천합니다 !

난 잘 모르겠던데.. 좀 우유인지 크림인지가 커피에 못 붙고 동동 뜨는듯하던디이..

티라미수(7000원), 카야토스트 4조각(4500원), 아메리카노(2500원), 플랫화이트(3000원) 2층 루프탑 건물에서 자리 옮겼다고 한다. 티라미수는 그저 그랬고 카야토스트는 먹을 만했다. 티라미수는 소스에 빵이 너무 절어서 별로였다ㅠㅠ 맛있다고 극찬하던데 내 입맛에는 글쎄... 화장실이 바깥에 있어서 불편하다. 화장실 민감한 사람은 고려해보세요. 커피맛도 그저 그렇고, 아메리카노는 탄맛이 강했다. 사장님은 밝고 친절하셨다... 재방문 의사 X

좋음과 추천사이 루프탑에서 마시긴 했지만, 실내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았어요. 근처 힙한 카페에 비해 조용한 편. 화장실이 남녀공용인건 좀 그렇네요.

yum yum . . 디저트 냠냠 분위기 좋음 그러나 한옥카페인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