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입장 시 노래 부르기 이슈ㅋㅋ로 요 밑 보타닉에 리허설 하러 온 날이었네요..! 후루룩 먹기 딱 좋았던 칼국수였고 밥이나 면 추가가 무료였던 것도 굿굿인데 깨를 너무 많이 뿌린 게 미쓰ㅠ 김치가 살짝 매웠던 것도 기억 납니다.
혼돈의소식좌
엘지아센에서 벚꽃동산 보기 전에 더워서 콩국수가 땡겨 방문. 근데 국물이 묽어서 좀 기대에는 못 미쳤다ㅠ 그냥 칼국수 먹을걸... 떼잉
별이
LG 아트센터에 공연 보러 올 때 밥은 어디서 먹을까 싶었는데 가끔 들러봐도 좋겠어요. 감칠맛이 부족하게 느껴져도 곱배기 추가비용을 받지 않으니 양껏 먹을 수 있네요.
쌔비
<달인 대보 손칼국수 마곡>
마곡에 새롭게 문을 연 LG 아트센터로 공연을 보러 왔다. 마곡나루역 주변엔 식물원도 있고 상가도 커서 식당도 많다. 우리의 선택은 <달인 대보손칼국수>. 진한 멸치 국물에 탄력있눈 손칼국수 면발이 좋다. 님편은 보리 비빔밥 선택했다. 칼국수 국물을 넉넉히 준다. 종종 생각날 맛이다.
#savvy_restaurant #칼국수맛집 #공연장옆분식점 #달인대보손칼국수 #쌔비_칼국수 #마곡나루역
술고기
칼국수(8,000)&왕만두 4알(4,000)
저는 무슨 대야를 들고 오시길래 깜짝 놀랐어요ㅋㅋ 집에서 먹는 칼국수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계란지단이 잔뜩 올라간 게 맘에 드네요 만두도 아주 끝까지 소가 꽉차있어요 제품 같기도 하고 손만두인 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