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식당치고는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손님도 많고, 제가 들어간 뒤에는 웨이팅도 있더라고요.
가격이 조금 있어 보이기도 했는데, 가장 저렴한(15,000원) 돌솥C정식을 주문하면 돼지고기 직화구이도 나오고 반찬 퀄리티도 좋아서 가성비를 챙길 수 있습니다.
베레베레
돌솥밥 먹고 싶으면 오는 곳이예요 ~!
구성 아주 푸짐해서 과식하게 되는 곳
생선구이는 남아서 포장 부탁드렸더니 포장해주셨어요
봐봐
생선구이를 잘 안먹는 내가
유일하게 먹는 곳
으라차차
양이 엄청엄청 많다
배터지는 줄...
3명이서 먹었고 10만원!
홀릭
삼척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한식집인데... 주변에 뭘 먹어야할지 고민되면 한끼 식사로는 괜찮은 편입니다. 인당 2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몇가지 종류의 정식이 있으니 선택하면되고, 제철채소나 젓갈~다양한 반찬들~ 생선구이나 찌개~ 뜨끈한 돌솥밥까지 깔끔한 식사가 가능해서 좋구요. 기본찬들도 간이 과하거나 맛이 없지 않고~ 무난히 괜찮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괜찮을듯합니다. 따뜻한 돌솥밥을 다먹고 누룽지밥으로 입가심하면 딱이죠^^ 1~20명 정도의 단체손님들도 식사할 공간이 있어서 가족단위로 여행오거나 직장인들 워크샵 왔을때에도 활용하기에 괜찮을듯하네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좀 친절했는데....알바하시는 분들인지...좀 젊은 분들은 좀 정신없어 보여서 식당 수준에 맞는 서비스 교육도 조금은 필요해 보이네요. 주차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