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차칸스시

후배 밥을 사주기 위해 갔습니다. 장점 : 무난하게 그리고 정갈하게 잘 나오는거 같아요. 인당 25,000원 정식 시켰나 했는데, 생선머리나 죽 샐러드 등 나와서 든든하게 먹어서 좋았습니다. 단점 : 딱 동네 초밥집 느낌이 들긴 해서 별다른 아쉬움이나 이런점은 없었습니다.

퀄리티가 꽤 괜찮았던 사시미 ! 우와 할정돈 아니지만 가격대비 괜찮게 먹었당 서비스로 주신 생선찜도 맛있었음

코스식으로 주는데 나눠서 초밥을 주는건 또 처음이네요. 초밥도 신선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근처에있는 우마스시보다는 괜찮았습니다.

보통-맛있음의 사이에 있는 초밥집. 이곳을 가면 주로 특선초밥을 먹음. 갈 때마다 메밀소바 같은 서비스를 주셨던 거 같음. 친절하심. 구운가지 초밥을 처음 먹어봤는데, 초밥들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음. 구워서 나오는 건 뭐든지 맛있는 듯함. 다만, 자리가 좁아서 시간을 잘못 맞추면 웨이팅이 있음. 사람이 없을 때를 잘 골라서 가는 것을 추천.

차칸스시/회기 오메카세가 아닌 저렴한 초밥을 먹고싶다면 회기만한 곳이 없고, 그 많은 스시가게들 중에 무조건 1픽인 스시집. 상대적으로 번화가에 있진 않지만 가격과 맛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추천. 12피스에 우동+생선머리조림 까지 함께 먹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생선 퀄리티도 좋고, 2번째로 나오는 판에선 묵은지광어, 연어아부리, 간장새우등 다양한맛으로 즐길수 있어서 더 좋다. 마지막에 먹어본 크림치즈모찌리도후도 별미였다 크림치즈와 와사비라니 ㅎ신기하지만 맛있는 조합이었다. 특선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