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위치가 좋네요. 3층 창가에 있다가 테라스 가봤는데 갑자기 날씨가 시원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5층은 안가봤지만 4층뷰는 바다도 안보여서 별로고 메리트는 위치 뿐입니다.
조오리
맛은 뭐 걍 투썸인데 건물이 아주 삐까번쩍 합니다 ✨
투썸을 제 의지로 가는 시기는 겨울~봄에 카페들을 돌면서 딸기 음료 투어를 하는데 그때뿐이고..🍓 이제 곧 그즈음이 되었네요. 투썸 스트로베리 라떼인가? 메뉴 명이 가물가물한데 그거 맛있어요. 홈메이드 딸기우유 맛이랍니다.
하지만 이 날은 넘 추웠으니까 따아를 뇸뇸. 함께 먹은 애플 뉴욕 치즈는 쏘쏘였어요. 역시나 찾아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었던 걸로.
밤이어서 잘 안 나왔는데 스카이데크에서 내려다 본 경치가 좋았어요. 추위를 이기고 올라온 보람이 있었네요. 날 좋을 때 다시 오려고 합니다 ☺️
김벌구
투썸 왕산해수욕장점 아주 돈쓸어 모으고 있다 ^^ 케이크는 생각보다 투썸 맛있고 분위기깡패 드라이브코스로 아주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