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다 저녁 시간대를 놓쳐 애매하게 늦은 시간대에.. 고민고민하다가 이렇게 방문을 해보네요 🤔 맨날 지나가면서 보기만했던, 이 사거리의 랜드마크 같은 느낌의 집이었달까요
노랑통닭이 떠오르는 트리플콤보 순살(22,000)을 먹었는데, 화살치킨은 매워서 거의 먹진 못했지만 후라이드와 양념은 옛날 통닭집이 떠오르는 맛이었네요 잘 먹었읍니다
선명
서울에 한 군데 밖에 남지 않았다는 다사랑 치킨. 노랑통닭계열인데 그것보다 1.5배 짜고 자극적인 맛…! 술안주로는 딱이었습니다. 다만 끈적한 식탁과 요상할만큼 눅눅한 새우칩 안주가 싫다면 매장 식사는 비추입니다.
김버터
맨날 지나다니면서 한번도 갈 생각 안해봣는데 치킨이랑 골뱅이 소면 맛잇드라 간단하게 칭구들이랑 한잔하기 좋음
김벌구
여길 그렇게 지나가면서 여기 치킨집 존재감 없었는데 전주에 유명한 치킨집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여기였구나 서울에서 다 망하고 ㅠ 여기 하나 남았다구 왜 맛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