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리
까르토치오
흰살 생선(계절마다 다르지만 오늘은 도미), 감자, 올리브, 토마토와 버섯, 향신료와 함께 요리용 특수 용지에 감싸서 오븐에 구워 냈습니다.
감싼 종이를 푸는 순간 향긋한 향이 퍼집니다.
생선은 촉촉하고 씹을 새 없이 녹아요.
안에든 감자도 올리브도 너무 맛있어서 여태 여기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는 요리였어요.
라자냐도 전보다 더 맛있는 느낌.
디저트로 나온 메론셔벗 또 먹고 싶어요.
얄리
없던 입맛도 언제 그랬냐는 듯 돌아오게 하는 곳
코스 시켜도 마르게리따는 꼭 주문합니다.
토마토 김치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두루미
이곳에 가시면 단품도 좋지만 코스요리를 한번 꼭 드셔보세요. 피자추가는 사랑입니다.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밖에 모르던 저의 미각을 깨워준 참사랑핏짜에요!
두루미
전 정말 이집을 사랑해요.
대접받는 느낌이 뭔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집입니다.
치즈의 농후함도 플레이팅도 너무 완벽해요.
얄리
근대스프를 곁들인 수란
병아리콩 빠빠르델레, 라자냐, 마르게리따와 디저트를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