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맛집탐방러
한성대입구역 서울연극창작센터 옆 골목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 로스커리 카페라서 원두 맛을 깊게 느끼고 싶어서 드립커피를 주문했다.
과테말라 Socorro Red Bourbon Washed - 8,000원
노트에 적힌 것처럼 밸런스 있는 느낌이었으나, 탁 쏘는 과일이나 이런 상큼한 향이나 맛이 강한 건 아니라서 그냥 무난하다고 느껴졌었다
다만, 내부 분위기는 Lp판도 많고 뭔가 어두침침한게 되게 클래식한 분위기라서 드립커피 마시면서 교양이 크게 쌓이는 득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dreamout
필로소피 라운지처럼, 이곳도 시장 한복판에 숨은 사원 같다. LP판의 홈을 따라 고요가 천천히 움직인다.
수염이 멋진 주인장이 내려주는 케냐산 드립, 우디한 풍미가 선연하게 퍼진다.
빵에 진심인 편
가격 빼곤 흠잡을 곳 없는 오각형 카페😭
Mj지수 4.5
추천 메뉴 : Ethiopia Uraga ASD 내추럴 Enkutatash(13000)(아이스10%추가)
일을 시작하고 나서 한동안 잠못잘까봐 커피를 끊었다가, 오랜만에 맛있는 커피가 마시고싶어서 재방문한 사만커피로스터스. 첫방문에 사악한 커피가격에 맛없으면 두고보자 했는데, 맛있어서 재방문까지 하게 만드는 실력자 사장님🤣
Ethiopia Uraga ASD 내추럴 Enkutatash(13000)(아이스10%추가)
파인애플 복숭아 레드와인 실키 늬앙스라 한다
가격빼곤 단점을 찾아볼 수가 없다
오랜만에 만난 산뜻한 에티오피나 내추럴 커피에 사장님의 센스있는 LP선곡… 카페들이 다들 추구할 듯한 공간까지..
책 읽으면서 쉬다 갈 수 있어 좋았다 ㅎㅎ
0칼로리로 이정도까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게 커피의 매력 아닐까☕️
새키
* 사만 커피 로스터스 Samann Coffee Roasters(카페,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 수도권 전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부근)
2017년 '네임드 에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가게가 2024년 1월부터 퉁구스어 샤머니짐의 어원이자 산스크리트어로 노래를 뜻하는 '사만'을 상호에 넣게 되었다네요.
👍Probat 로스팅기로 커피콩을 볶고 가변압 에스프레소 기계 Synesso와 유량조절이 가능해 추출 안정성이 좋은 Slayer를 사용하여 20가지가 넘는 원두를 오로지 시음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추출해줍니다. 약/강배전부터 추출되기 원하는 맛의 방향까지 모두 맞춰주는 엄청난 곳이에요.
음악과 음향에도 진심인 곳이라, 주로 클래식과 재즈 LP를 틀어주는 선곡도 완전 취저입니다. Kuzma Stabi R 턴테이블, ATC 100 스피커 등으로 뽑아내는 밀도 좋은 음악이 공간을 채워주니 행복할수밖에요.
👎 어찌되었든 가게가 상당히 좁습니다. 커피 가격도 결코 약한 편이 아니라서 자주 들리기는 분명 부담되긴 해요. 창문을 활짝 열어놓는다면 약간은 어둑하고 골목으로 들어간 위치 덕에 조금 썰렁하다 느낄 수 있습니다.
세미프로알콜러
커피도 맛있고 음악도 멋지고. 사장님이 좀 무뚝뚝 앤 엄격한(불친절이랑은 좀 다른데... 불친절할수도?) 카페는 커피가 맛있을 확률이 높다눈 나만의 새로운 지론이 생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