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정순함박

장미상가 웨이팅 대장 정순함박 다녀왔어요! 웨이팅은 금방 빠졌고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시스템이예요.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튀김함박이랑 매콤 크림파스타 기본메뉴 두가지로 시켜봤오요. 맛있어요!!! 파스타는 매콤으로 시켰더니 맵찔이 남편은 조금 힘들어했어요ㅋ 스프랑 깍두기 물은 셀프 시스템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밀키트도 파는게 신선했어요

장미아파트 B동 상가 지하 식당가. 3메뉴 시켰는데 다 좋고. 스프랑 물, 깍두기는 셀프. 생선까스의 타르타르소스 좋고. 튀김함박. 크림명란우동. 다 좋음.

〰️ 너무 기대가 컸던탓🥲 맛💭 아무래도 상가 내에서 가장 유명 맛집인듯하여 방문. 그런데 명성에 비해 함박이 퍽퍽해서 실망…ㅠㅠ 그렇지만 아주머니들이 미어캣처럼 우리 반응을 보고 있는 그런 따수운 분위기 서비스💭 아드님인지 새로운 신메뉴라고 크림브릴레를 해서 주셨다. 근사한 맛은 아니었지만 맛있다고 했다😊ㅋㅋ

잠실역 근처 장미상가에 위치한 정순함박에서 함박 주문했어요 장미상가에서 식사를 하면서 지나 다니다가 봤던 곳인데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서비스가 많았습니다 기본 주문 메뉴와 별도로 스프와 감자튀김 코울슬로 까지 아주 푸짐 하게 챙겨 주셨어요 저는 해시브라운과 소시지도 추가로 주문했고 계란 후라이는 기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별도로 추가 주문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함박은 통통하고 촉촉한 게 육즙도 나쁘지 않았고 같이 즐기는 사이드 덕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매콤 토마토소스도 기본적으로 주셨는데 매운맛은 거의 없었고 함박과 잘 어울렸습니다 함박 외에 주력 메뉴를 이용한 버거와 함박 튀김도 있는데 다음에 버거도 먹어 봐야겠어요

장미아파트 상가 지하 정순함박 여기 지하상가는 처음 가봤는데요, 뭔가 부산의 깡통시장 느낌도 나면서 각종 식당과 상점들이 성업중이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저는 토욜 늦은 점심으로 함박을 먹기 위해 B동 지하상가로 들어갔는데, 사람이 많이 없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웨이팅할 정도는 아니지만 정말 말 그대로 끊임없이 손님들이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튀긴함박과 일행은 로제크림함박파스타를 주문했는데요. 튀긴함박은 돈까스 느낌이었고 냄새에 예민한 편이라 원래 함박스테이크류는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정순함박은 잡내 하나 없이 소스랑 아주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당. 로제크림도 살짝 칼칼한 느낌으로 느끼하지 않게 맛있었어요. 게다가 양이 1.3인분 정도로 많은 편이라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또한 네이버 예약을 하면 4천원을 할인해주고, 네이버나 구글 리뷰를 쓰면 음료를 주는 식의 딜이 적혀져 있어 이 정도면 적당한데?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주문한 메뉴는 가져다 주시지만 반찬이나 스프는 셀프이고, 비가 쏟아지기 직전의 습한 날씨었는데 매장 내부가 시원했습니다. 가끔 생각나면 또 갈 의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