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들른 터라 빵이 많이 남아있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사워도우 건강빵 느낌인데 명성을 느낄 수 있는 맛까진 아니었음
매장 이사로 가까워진 터라 한번쯤 더 가 볼 생각임
먹고마시고또마시라
속편한 식사빵. 갓 나온 깜빠뉴를 뜨끈한 때에 바로 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그저 행복! 전 올리브 치아바타랑, 뺑 선형스, 건강한 식빵을 샀고 사진은 뺑 선형스입니다 ㅎㅎㅎ
매장 대부분이 작업 공간이라 입구쪽 공간이 작고 매대에서 빵을 포장해서 나와야 하는 구조입니다. 앉을 공간이 없고 매장 취식 불가능한 구조이니 참고하세요~
에테르
사워도우를 먹었어야 했을까요? 치아바타를 골랐더니 그녕저냥. 무난했습니다 :)
소야
성수에서 1박하고 집오는 길에 오픈시간이라 들렀어요/ 잠봉뵈르 시켰는데 띠지에 가린 부분이 텅 비어있는 사기같은 잠봉들 보다가 패키지에 꽉찬거 보기 왤케 감동인지ㅠ 언제 가도 속도 편하고 가격도 괜찮고 역에서도 가깝고... 좋아하는 남의 동네 빵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