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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 Cocina Españ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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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에서 ‘진짜 스페인’을 찾는다면 🇪🇸
타파스부터 빠에야까지 결이 다른 한 끼 —
프렌치 레스토랑이 밀집한 서래마을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스페인 전문점, Cocina España.
이곳은 화려한 퓨전보다는 기본기에 집중한다. 타파스의 염도, 재료의 질감, 빠에야의 수분감 같은 디테일을 보면 ‘제대로 만든다’는 인상이 드는 곳.
미식 관점에서 보면 맛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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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viche de Pez Limon
겨울 대방어 × 오렌지 × 유자
기름 오른 방어를 산미로 정리한 스타터. 산도가 날카롭지 않고 둥글다. 코스의 출발점으로 균형이 좋다.
🎃 애호박
차가운 세비체 뒤에 따뜻한 한입거리.
🐚 우니
모나카 셸 위 우니, 레몬 응축 쥬.
지방감과 산도의 대비가 깔끔하다. 한 입이지만 임팩트는 분명하다.
🍄 양송이 타파스
다진 버섯과 초리조, 감자칩의 텍스처 레이어.
짭짤하고 밀도 높은 맛. 레드 와인과 궁합이 좋다.
🧀 하몽 크로켓타
이베리코 베요따 하몽 × 만체고 치즈.
튀김 온도와 내부 크리미함이 안정적.
🐙 갈리시아 문어
탄력은 살리고 질김은 줄였다.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스타일.
🍤 감바스 알 아히오
새우의 단맛이 마늘 오일에 묻히지 않는다.
익힘 정도가 좋다. 빵 추가는 필수.
🦑 먹물 해산물 빠에야
진하고 응축된 감칠맛. 존재감 있는 스타일.
위에 올려진 통오징어가 귀엽.
🍅 토마토 해산물 빠에야
밝고 산뜻한 방향성. 두 빠에야의 대비가 명확하다.
🍨 후식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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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톤 중심의 따뜻한 인테리어.
조도는 낮고 테이블 간격은 여유 있다.
와인 모임, 기념일, 연말 디너에 어울리는 공간.
다만, 메뉴의 구성과 퀄리티를 감안하면 가격대는 살짝 높은 편으로 느껴질 수 있다.
가성비보다는 ‘분위기와 경험, 정통 스페인 다이닝’을 즐기는 데 의미를 두는 곳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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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맛집 #스페인요리 #타파스맛집 #꼬시나에스파
시마아지
올해 먹은 음식들 중 가장 최악이고 남은 기간동안도 변함이 없을 듯함. 왜 0점은 없는건지.. 개인적으로 일정 금액 이상 지불하면 엄청난 맛은 못 줄지언정 평타는 친다고 생각하는데 (도산공원 쪽에 분위기만 내세우던 인스타사진용 핫플들에서도 맛이 가격값은 못 해도 분위기값까지 더하먼 가격값은 한다 생각함) 이 곳은 그런 내 생각을 산산조각냄. 그럴듯한 플레이팅에 말도 안되는 가격에 최악의 맛을 보여줌. 그나마 괜찮았던건 무지하게 친절했다는건데 스페인음식을 한 번도 안 먹어본 마트초밥이랑 오마카세 구별 못 할정도의 미맹인 일행이 있어서 접객만 좋으면 된다 싶으면 가는거 추천
율
좀 높은 가격대이긴 하지만 맛있었어요. 뽈뽀, 카프레제 샐러드, 이베리코 돼지 스테이크 추천이요~ 코키지 비용은 2만원이예요.
seha
테이블 몇개 없는 자그마한 타파스집. 신기한 크고작은 타파스가 배터지게 나온다. 친절한 사장님이 친절하게 메뉴 설명을 해준다. 뭔가 특별했던 저녁이었다.
오하라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 양송이와 하몽 구이, 스페인식 만두인 엠파나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