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쭈
웨이팅)평일 12시에 가면 가게 앞 도로에 차가 즐비합니다. 제 앞에 4팀 있었는데 근방 빠졌어요. 10분 정도 기다린것 같네요.
주차)가게 앞 도로에 쭉 주차합니다.
서비스)직원분들이 말도 걸어주시고 잘 웃어주세요. 직원들끼리도 친한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먹은 그릇이나 껍데기 통을 바로 바로 치워주세요.
맛) 고춧가루가 많아보여 칼칼할까 걱정했는데 완전 시원하고 맛있어요. 해산물도 다양한 종류가 들어있고 크고 신선해요.
*제주여서 이 가격에 맛볼 수 있겠죠? 또 가고싶어요.
처음같이
여행중에 속을 편하게 하는데는 정말 좋아요.
소화도 잘되고 가성비도 있고 맛도 좋습니다.
늘 기다림(웨이팅) 줄이 있어 고달파요.
전화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달콤한메론빵
바다향이 진하지 않고 고소해서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 개인적으로 전복죽>톳칼국수>보말죽
zzzzzo!
제주도 여행 왔으면 꼭 가야하는 집! 제주공항 모 식당에서 충격의 냉동해물뚝배기를 먹고 뚝배기에 대한 신뢰도 바사삭이었는데, 바당길에서 뚝배기 먹고 회복했어요.
얼큰칼칼한 국물에 해물이 가득 들어있고요, 전복이 살아있는 상태로 서빙돼요, 전 전복이 이렇게 부드럽고 탱탱하고 크리미한지 몰랐어요. 그 외 조개며 새우며 다 너무 싱싱하고 맛있어요
사이드로 먹을만한 메뉴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일단 영업하셔서 감사한 식당입니다~
룬천
왜 이곳을 이제 알았을까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먹는 존맛의 기운.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흑돼지 강된장에 톳보리밥이 입맛 돋구기 최고였습니다.
해물뚝배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코 박고 먹었습니다.
흑돼지 강된장도 별도로 판매해서 2개 쟁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