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빙
한림에 위치한 바당길입니다.
1. 저희는 전복뚝배기를 두개 시켰습니다. 먼저 앉으면 톳 보리밥과 강된장이 나옵니다. 된장 감칠맛과 보리밥 조화가 좋아요. 애피타이저 마냥 시작하기 좋았습니다.
2. 전복뚝배기에는 전복2미, 새우, 미더덕, 홍합, 조개등이 들어갔습니다. 원래 제주지역 전복뚝배기에는 된장 국물이 베이스였던것 같은데 이곳은 매운 국물 베이스더라구요. 거기에 미나리까지 들어가있어서 흡사 매운탕 먹는 느낌이었어요. 맛있었습니다.
3. 전복은 살아있는 전복이 나오구요, 국물 안으로 깊숙히 넣어서 익혀먹는 형태로 나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전복이 그렇게 질기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나머지 해산물들도 냄새없이 신선했어요.
쥐직
제주도 바당길!
전복뚝배기 시켜서 먹었습니다. 전복뚝배기는 개인적으로 맑은 국물을 좋아하는데, 바당길 전복뚝배기는 빨간국물이어도 텁텁하지않고, 시원했습니다. 역시 줄서서 먹는 곳은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굿!
활전복 2개가 들어가구요. 그 외 조개, 미더덕, 새우가 들어갑니다. 새우가 매우 통통해서 맛있었어요. 다들 해물들도 신선했습니다.
마이쭈
웨이팅)평일 12시에 가면 가게 앞 도로에 차가 즐비합니다. 제 앞에 4팀 있었는데 근방 빠졌어요. 10분 정도 기다린것 같네요.
주차)가게 앞 도로에 쭉 주차합니다.
서비스)직원분들이 말도 걸어주시고 잘 웃어주세요. 직원들끼리도 친한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먹은 그릇이나 껍데기 통을 바로 바로 치워주세요.
맛) 고춧가루가 많아보여 칼칼할까 걱정했는데 완전 시원하고 맛있어요. 해산물도 다양한 종류가 들어있고 크고 신선해요.
*제주여서 이 가격에 맛볼 수 있겠죠? 또 가고싶어요.
처음같이
여행중에 속을 편하게 하는데는 정말 좋아요.
소화도 잘되고 가성비도 있고 맛도 좋습니다.
늘 기다림(웨이팅) 줄이 있어 고달파요.
전화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달콤한메론빵
바다향이 진하지 않고 고소해서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 개인적으로 전복죽>톳칼국수>보말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