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rey
🍽️ 여러 번 방문
부산대역 앞 아주 오래된 분식집. 옛날 분식 그대로라 좋다. 떡볶이는 매콤달콤하고 떡이 아주 쫄깃하며, 꼬마김밥도 맛있다. 무엇보다도 이곳은 가끔 피순대 말고 찰순대와 간이 먹고싶어질 때 찾는데,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아주 환상적이다. 요즈음 이렇게 옛날 모습의 분식을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점수를 조금 더 높게 줬다!
렌써
얼마 전에 여기 리모델링을 했죠!
떡볶이를 먹고 싶었는데 죠스가 닫았길래 방황하다가 여기로 와봤어요!
여기 만두튀김..진짜..완전 맛있어요!
바삭바삭하니 떡볶이 양념 찍으면 환상의 맛★
다만 좀 아쉬운 건...
떡볶이나 순대가 따뜻하지 않고 챱챱했어요ㅠㅠㅠㅠ
데워달라 말씀 드리면 데워주실지 다음에 한 번 부탁드려보려구요ㅠㅠㅠ
매운떡볶이 3,000
순대 4,000
만두튀김(5개) 2,500
다쟈
부산대역 앞에 있는 평범한 분식집이에요 싼 가격에 음식이 상당히 빨리 나옵니다. 국수 맛 자체는 평범했어요 급할 때 먹기 좋습니다.
이나
매운라면 칼칼하니 잘 끓인 분식집 라면을 오랜만에 먹어봤어요
떡볶이는 조금 아쉬웠지만 없었으면 안 되는 조합에
꼬마 김밥 속에 여러 재료들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맛있었습니다
휴
부대꼬마김밥 김/떡/순 5500원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55
- 떡2줄 어묵1개, 꼬마김밥 3줄, 순대
- 떡볶이 매운편, 매움
- 보통김밥 맛
- 순대 간이 촉촉함
- 1명이 먹기에 적당/조금 많다고 느낄수도 있음
총평 : 매운것을 잘 못먹는 사람으로서 너무 맵다 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엔 떡볶이 안먹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