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은바나나
메뉴의 비주얼, 인테리어, 조명 인스타갬성 합격.
밀가루보다 계란맛이 더 강해 개인적으로는 계란빵 같고 고소해서 좋았는데 전형적인 수플레를 기대하고 간다면 호불호 갈릴 수도 있을듯. 계란 많이 들어간 팬케이크 같기도?
주말인데도 손님 북적이지 않아, 데시벨 낮춘 채로 조곤조곤 이야기하다 올 수 있어서 좋았다.
엘리언니
수플레팬케이크는 주문하자마자 조리시작이라 약 20분정도 걸렸다. 음료는 밀크티와 꽃차 (이름 까먹음) 주문. 평일낮이어서 꽤 한산하게 즐길수있었는데 주말에 가면 매우 북적일것같은.. 인스타그래머블 카페같았다. 😂 맛은 나쁘지 않았음 ㅎㅎ
먹보박사먹댕이
수플레 팬케이크 비주얼에 비해 별로..
계란 흰자향이 나고 과일들은 셨음
수플레보다는 팬케이크 느낌에 가까움
먹는존재
궁금했던 백금당. 배불러서 팬케이크 못먹고 파르페 + 백금당 커피 먹으려고 했는데 파르페는 디저트에 들어간다고..😭 콜드브루는 무난했는데 백금당 커피는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일본의 그 커피와는 1도 공통점이 없습니다. 비추입니다.
초쵸
운정 백금당. 분위기도 좋고 좌석 간격도 넓어서 마음이 편하다. 다만 저 딸기쨈을 본 순간 KFC가 생각나서 스콘이 비스킷이 되는 마법^^;; 발라먹는 크림은 맛있다. 커피는 나쁘지 않으나 내 취향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