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
확실히 이쪽 동네가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하셔서 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사장님의 친절은 여전히 좋습니다. 말차라떼는 적당히 쓸고 단편이구요 서비스로 나온 애플크럼블 또한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딱일듯 . 제일 궁금한건 이과수폭포등 어디서 구하셨는지
뿌뿌
사진이 너무 희뿌옇지만... 대강 이런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조용한 lp 음악, 빈티지한 분위기의 삼합이 좋네요. 아메리카노 기준 특출난 맛은 아니지만 여기 주 종목은 라테라니 뭐...
이원빈
lp바에 온듯한 분위기 좋은 카페.
어두운 편에 은은하고 따뜻한 불빛리
아늑하다.
커피는 다크한 편이고 무난한 맛.
메뉴 전체 다 맛이 괜찮다.
대구에서 꽤 오래해온 카페인데
그만큼 매력이 있는 곳.
와와는참지않아
대구 교동 간판없이 숨겨져 있는 2층 LP카페! 초코 조각케이크와 어이스 카페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케이크는 양산형 초코케이크 맛이라 굳이 안 먹어도 될 거 같은 ..! 커피는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저녁엔 위스키 종류도 팔더라구요~ 큰 규모는 아니라 한 테이블당 최소 1인~최대 4인 속닥속닥 놀기엔 좋아요! 캐주얼한 분위기를 즐기기엔 무난한 곳 입니다!
평점 : 🦷🦷🦷
당뉴
와 분위기 너무 좋아요
빈티지한 분위기의 가게인데 LP를 계속 틀어주셔서 (소리는 살짝 크지만) 아늑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들어요.
라떼도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케이크는 마른 질감의 빵에 누텔라스러운 초코잼이라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저녁에는 술도 파신다고 합니다! 밤에 와도 좋을 듯!!
아메리카노(4500원), 라떼(5000원), 케이크(6000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