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코알라
태조감자국 - 최고다(28.0)
감자국은 아직 맛을 모르겠다.
일요일 5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꽤 많았고 포장, 배달도 끊이지 않는 듯 했다. 제일 작은 사이즈인 좋타(23.0)사이즈를 시키고 탄수화물로 배 채울 생각이었는데, 일행이 먼저와서 주문을 했다. 뼈는 6개 정도 들어있어서 고기를 많이 먹을 생각이면 둘이서 이정도가 좋을 것 같긴 하다.
감자국은 감자탕이랑 다르게 직접 조리해가며 육수를 졸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은데, 초반엔 싱겁고 나중엔 짜져서 그 맛을 잘 잡는게 중요한데, 그걸 간과한 탓에 싱겁고 짜기만했다ㅎㅎ,, 암튼 고기도 괜찮고 사리도 많고 채소도 잔뜩 들어있는건 좋았지만 먹다보니 속이 더부룩하기도 하고 맛에 킥이 없달까, 임팩트가 너무 없어서 아쉬웠다. 볶음밥에 면사리까지 추가했는데도 둘다 썩 별로였던 것 같다.
재방문의사X
춘삼이형님
여전히 양 많다. 깍두기가 예전엔 진짜 맛없어서 못먹는 수준이었는데 이제 먹을만해졌다. 가게 이전하고 냉난방이 예전보다는 나아졌다. 고기에 간도 잘 안 배어 있고, 여기가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잘 모르겠다
맛현
밤에도 사람이 많아서 들어갔다. 둘이서 최고다를 먹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볶음밥을 못 볶았다. 사진에는 뼈가 그렇게 많지 않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먹다보면 양이 많다. 국물은 깔끔하면서 얼큰해서 자꾸 땡기는 맛이다. 감자탕은 시래기 먹으려고 먹는 사람으로서 다른 것보다는 안에 시래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마음에 든다. 성신여대를 지나가는데 감자탕이 땡긴다면 추천한다.
tastekim_v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감자탕집 중에 가장 좋아하는 가게.
또간집 정도가 아니라 수도없이 들리는 단골집이다.
예전 천막으로 운영할 때의 감성은 덜해졌어도 확장이전하고부턴 언제든 찾을 수 있어 좋다. 가게가 굉장히 넓음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시끄럽고 와글와글해서 정신은 없지만 그것도 맛.
[✔️ 메뉴]
- 둘이 '무진장'으로 시켰다 볶음밥도 못 볶음
1️⃣ 이 가게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가득한 깻잎.
진짜 수북하게 넣어주는데 국물이 우러나며 깻잎향이 팡팡 터진다. 이 깻잎과 들깨가루가 잡내제거의 일등공신으로, 된장 베이스의 육수와 참 잘 어울린다.
국물도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한 편이라 좋아한다.
조마루라던지 체인점 감자탕 집은 맛은 있지만 가끔 너무 세게 다가올 때가 있던 말이지.
2️⃣ 등뼈는 많이 넣어준다. 다만 방문 때마다 고기의 퍽퍽함 정도가 왔다갔다 하는 편. 가장 최근에 들렀을 땐 촉촉하니 뼈에서 잘 떨어졌었다.
[✔️ 총평]
- 좋아합니다 거짓이 아니라구요
은지렁이
여기의 가장 큰 장점은 적은 양도 판다는 점
깻잎 향이 크게 올라오는 게 특징입니다
맛있어요
저희 교수님도 그렇고 알바했던 곳 매니저님도 그렇고 최애식당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