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 국밥. 비싸도가끔 너무너무 생각 나서 먹어야함
마라톤 끝나면 사람 많음. 저는 보통 좋아합니다
그냥 국에 밥말은게 좋아서 하지만 동생은 무조건 25 공 먹음 신기한 아이
여의도 점심 먹는 케켁
사진은 특(내장없이 고기만) 19,000원. (만팔천원아님 만구천원임)
보통을 시켰다간 헛웃음이 나올 것입니다. 무조건 특 이상을 시키세요.
식당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구내식당 서비스 예상하고 가면 대만족일 듯. 맛있고 음식도 빨리...착석과 거의 동시에 나옵니다. 김치 인당 1그릇 줘서 좋음.
저는 늘 불만인 부분인데 뜨거운 음식 그릇에 숟가락 젓가락 뜨겁게 꽂아나오는 건 대체 왜? 어떤 장점이 있어서? 손님이 수저 2벌 쓰는 것 방지해서 설거지거리 줄이기? 수저 밑에 깐다고 냅킨 낭비하는 것도 막고?
웬만한 여의도 식당은 다 줄 서는 평일 11시30분에 가도 빈자리 있습니다. 맘에 안 드는 점은 많지만 갈 때는 그냥 ..하동관 가고 싶어서 가는거니까 대체불가한 식당이라고 생각해요.
망고핫커리
맛은 최고
갈비탕 가격 생각하면 특1.8 비싸진 않은거 같음
효파고
단순한 상차림이지만 참 맛있다. 1인당 1김치👍
국물 기본 간은 약하게 되어있다.
쁜지
비오는 주말 아침,아침밥을 먹으러 헤메다가 별 수 없이 들어갔지만.
역시나 명불허전.
비싸지만 맛있다.
고소한 국물에 유들유들한 고기.
힘든날 워낙 따뜻하게 잘 먹어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