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버거, 샌드위치, 랩, 스프, 디저트 등을 파는 가게. 언리미트와 풀무원 등의 비건 제품을 사용한다. 외국인들이 즐겨 방문하는 것 같더라. 원래 비건 음식을 좋아하지만 채식인이 아니더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었다. 주차는 주변 도로에 하면 된다. 주문한 요리는 veef 버거와 And유 스페셜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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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를 처음먹어봤는데, 그냥 닭고기인줄알았어요!
처음먹어보는 식재료라 어떨까 호기심이 많았는데, 그냥 늘 먹던 랩 음식이라 놀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프로해찰러
비건카페
우왕 맛있어
이렇게 알찬 애플크럼블이라니
(근데 왜 사진은 징그럽게 나왔지🤦♀️)
강황가루 넣은 골든밀크(맞나?)도 의외로 맛있었고
배만 안불렀음 비건버거나 샌드위치도 먹는건데
다음에 또 가려고 아껴둔것으로 하자..
이네스
너무 가고 싶었던 비건 카페 겸 식당, 하지만 또 가는 날이 장날. 제주도 도착하는 날에 여행 가신 사장님 엉엉.. 웬일인지 언니가 친절함을 베풀어 내 몫의 한 조각을 픽업해놨다. 사진은 언니가 찍어놓은 걸 훔쳤다. 비건 음식은 먹으면 일단 산뜻함이 참 기분 좋다. 맛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