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딸기 빙수인데 딸기식감은 약간얼은 키위같고 맛은 블루베리..같았어요 눈만 엄청 퍼먹었습니다 연유가 아니라 설탕시럽인 것도 별루.. 넘 아쉬웠어요
Ray
4.4/5.0
😋 수제 팥빙수(11000)
팥빙수랑 단팥죽에 진심이라고 적어 놓더니, 저까지 팥빙수에 진심이 되게 만드네요.
사실 팥앙금은 맛있겠거니 기대하고 있었는데, 우유 빙수까지 맛있어서 대존맛이었어요!
여름에 제대로 된 빙수 하나 안 먹고 지나간 사람인데도
'더워지면 웨이팅 있을 집이니, 얼른 또 와야겠다!' 생각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
1인 1메뉴
빙수는 2인 1메뉴까지 허용
안쪽 깊숙하게 공간이 있어서, 밖에서 볼 때보다 자리가 많아요
실내 화장실
시롬
뽈로 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쏘쏘했습니다.
달달하고 맛있는 팥을 기대했는데, 건강한 맛이 나서 아쉬웠어요.
김벌구
팥에 진심이잖아🫶🏻
빵에 진심인 편
동네빙수라기엔 너무나 훌륭한 팥빙수
Mj지수 4.5
추천 메뉴 : 팥빙수, 애플망고빙수(팥추가)
한여름 약수동의 더위를 책임져주는 더설. 영업시간도 10시까지라서 넉넉한데, 8시 이후에 방문해도 항상 만석일 정도로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한다
팥빙수야 맛있는 거 알고 있었는데, 망고빙수도 맛있네. 설빙 특유의 냉동 느낌도 아예 안나는게 해동을 진짜 잘했나보다. 게다가 팥추가하믄, 망고 다먹고나서 팥빙수로 다시 먹을 수 있음☺️
원래 팥빙수위에 떡 올리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떡은 쫀득쫀득하니 대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