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리버풀펍

마음의 고향 흑석동 2차. 태블릿 주문하기가 생겨서 고르기 편하더라구요.

키코 갔다가 2차로 들린 리버풀펍. 가게이름에 걸맞게 리버풀 관련 장식이 많고 큰화면으로 계속 축구경기를 보여줍니다. 예~전에 한번 와봤던듯. 의외로 생맥주 라인업이 다양하더라구요. 타이거, 필스너, 버드, 홉, 기네스, 에델바이스, 칼스버그... 안주류도 다양한데 배가 불러서 안주는 생략. 가볍게 생맥 마시러오기 괜찮습니다. 지인과 여기서 월드컵 보면 재밌겠다, 근데 그때까지 코로나 괜찮을까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