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문현사 커피 로스터스

모임에서 가게 된 카페, 이런 곳에 카페가..? 싶은 골목에 있었는데 들어가니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노래 선곡이 좋아서 계속 앉아있고 싶었어요 사람도 많더라구요 아메리카노가 와인잔에 나오는 특이한 점도 있고 칵테일도 팔던데 다음번에 방문하면 칵테일을 먹어보겠어요

커피 팔천원... 느네들 그 정도는 안된다... 그리고 먼지가 좀 많다

커피 맛있는 인스타 갬성카페 느낌. 감성은 좋은데 큰 매력은 못 느끼겠다. 커피가 너무 비싼 듯 ✨힙한 커피 바, 퍼포먼스에 맛까지 흠잡을 데가 없다. 큰 조각얼음이 담긴 컵에 따뜻한 핸드드립 커피. 뜨거운 커피를 얼음 위에 붓자마자 쩍, 쩌적! 하고 갈라지는 얼음 소리가 난다. 얼음이 녹아 맛이 연해질 걱정 없이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콘센트는 안 보이지만 좌석과 테이블이 편하고, 조명 적당하고 음악도 복고 팝이라 괜찮음 🥲커피 바에 디저트류도 죄다 카페인 있는 티라미수라 아쉽, 무카페인 디저트도 있었으면! 🧡콜롬비아 디카페인 수프리모: 커핑 노트 그대로 살짝 신 자두 맛이 나다가 끝엔 밀크초콜릿의 단맛과 견과류의 고소함으로 마무리됨. 한약 맛이 좀 남

마싯

☕️엑설런트 라떼 ☕️ 아몬드 돌체 엑설런트 라떼는 그냥 라떼 맛. 아몬드 돌체는 아몬드 크림이 고소하고 맛있다. 크림만 팔아 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