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us
라멘에 까다롭게 구는 편인 나도 맛있게 먹은 곳
첫 육수에 끝에 남는 지방맛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이후애도 맛있는 면과 차슈가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곳
또 가고싶다
냠냠뇸냠뇸
진짜 여긴 몇 번 왔는지도 모를 집..
너무 맛있오... 평일 점심에도 유ㅔ이팅 필수임..
근데 국물 쫌만 더 뜨거웠음 좋겄네 (한국인 특😂)
어찌나 저찌나 내마음 속 라멘집 1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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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카이돈코츠라멘 (10,000)
마제소바 (11,000)
멘마 추가 (1,000)
헤더
별로 특별한 경험은 아니었던것 같다
교카이라멘 하는곳은 별로없어 괜찮은것 같기도
얍얍얍
맨날 유즈시오만 먹다가 처음 먹어본 돈코츠라멘. 잡내 없으면서도 진하고 각종 오일과 산초가루, 마늘 등으로 맛의 층위가 다양해서 한그릇 때리면 딱 만족스러운 좋은 라멘집. 접객이 막 친절한건아니고 적당히 시크함.
Brad Pitt
제대로 하는 교카이 돈코츠. 어분을 갈아넣은 깊은 감칠맛이 강하네요. 상당히 제 취향입니다.
맵기도 적당하게 맛있게 매운 편. 얇은 면이 국물이랑 잘 어울립니다. 양념장이 점도가 높아서 잘 개어줘야 합니다.
염도가 꽤 있는 편입니다. 감칠맛이 강한 편이라 잘 어울리는 염도입니다.
멘마가 다른 집이랑 다르게 고동색에 가까운 진한 색깔인데, 멘마가 맛있네요. 덜 질긴 식감. 다음엔 멘마 추가해서 먹을듯.
아지타마고 간이 제대로 베였고 노른자 익힘 정도도 완벽했습니다. 다른 라멘 집에서 대충 만드는 집이 많기도 한 토핑.
양이 좀 적고 차슈가 얇고 아쉬운게 단점.
마제소바도 어분의 감칠맛이 좋아서 괜찮은 편입니다. 면 굵기는 스파게티 파스타 정도네요.
라멘 가게는 하나의 필살기가 중요합니다. ‘아돌’이라는 기술 하나만 갈고닦은 바람의 검심의 사이토 하지메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