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가 미친듯이 좋아했던 집.
그런데 사장이 여기저기 오픈하면서 퀄리티 컨트롤에 실패하고, 다시는 안 가는 집.
요즘은 사장님이 돌아오셨을라나 모르겠네요.
원래 오초 사장님이 직접 하신다면 강추.
신시아
사람이 많지만 생각보다 회전이 금방 된다. 평일 저녁에 바로 가서 별로 안기다린 걸 수도 있고... 카이센동을 많이 추천 받아서 선택했고 맛있게 먹었음. 근데 주말 같이 더욱 긴 웨이팅이 예상 되는 날엔 굳이 가고 싶지 않다.
푸드이즈마이라이프
부모님의 최애 식당. 그리고 나의 최애 식당 중 하나인 곳.
우선 후토마끼 강추. 회가 가득 들어가 있어 입 작은 사람은 먹기 힘든 사이즈다. 초밥이랑 사시미에 올라가는 회도 퀄리티가 좋아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상당하다.
오픈런을 해야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유일한 단점.
착한여우
일본 초밥보다 맛있다 하여 몇번 왔습니다.
왜 그런 말이 나올까 생각했는데. 초맛 강하고 샤리가 간이 강해서 그런가봐요. 간 강한 샤리 좋아하시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