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생각하면 정말 무난.
다만 연휴동안 종로 방문이라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아서 간 곳이라, 가능하다면 다른 곳 갔을 것 같아요.
치즈오븐파스타는 피자집 사이드로 가면 받는 딱 그 맛!
달려라또치
맛은 그저그렇지만 저렴한 곳
입이짧아슬픈사람
미각도 잃은 마당에 맛집 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
가성비 챙길 겸 돈 좀 아끼려고 방문한 곳.
매운 우삼겹 오일 파스타와 까르보나라 주문.
오일 파스타는 생각보다 매워서 꽤나 고생함.
맛있긴 한데 맵찔이에게는 넘나 매운 음식.
까르보나라는 무난한데, 요상하게 남친이 넘 좋아했음.
되게 속이 든든해지는 맛이었다고 함.
남친이 여기 까르보나라에 꽂혀서 자주 방문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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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ing with time
사무실 근처에 있는데 백종원 브랜드를 그리 안 좋아하기도 하고 워낙 웨이팅이 심해서 갈 생각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근래 날이 추워지고 이곳도 연차가 쌓여가며 이제 웨이팅이 없게 되어 방문해 보았어요.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나폴리탄입니다. 햄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토마토 퓨레가 좀 더 많이 들어가있어요. 다른 백종원 브랜드들처럼 한번 체험상 가보기 좋은 곳 같아요.
눈하츠
뇨끼가 조랭이떡처럼 탱글탱글해서 오히려 좀 어색했어요. 마치 뇨끼가 아니라 베이컨크림떡볶이 같아요. 고르곤졸라와 토마토 파스타는 모두가 알고있는 무난한 맛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