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일들은 3초만에 잊어버리라는 가게 이름 뜻 보고 눈물 흘림 ㅠ🥹
포장마차 분위기의 꽤나 복작복작한 술집
닭목살구이가 시그니처인데, 밀쌈에 싸먹을 수 있도록 간단한 사이드와 함께 무심하게 식판에 담겨져 나온다.
맛은 쏘쏘, 힘줄이나 오돌뼈 거슬려하는 사람은 불호일 수 있는 메뉴임.
이외에도 다른 메뉴들 평균적으로 괜찮은 편
레몬소주가 있고, 다양한 전통주와 함께 페어링해 먹을 수 있다. 음식을 제외한 집기류, 술 등은 거의 셀프 시스템.
먹죽귀
문정역 법조단지 쪽에 위치한 주점금붕어에서
다양한 술과 안주 즐기고 왔어요
늦은시간인 8시에 방문했는데도 이미 매장은
막석이여서 약간 웨이팅했습니다
이름처럼 정말 큰 금붕어어항이 있었고 다찌석과
4인 테이블 단체 테이블이 있었어요
주문시스템이 조금특이한데 거의 모든게 셀프
서비스라고 생각하니면되고 술의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먹고 주문도 직접 가서 하면 됩니다
저희는 시그니처메뉴인 닭구이와 타이 바지락
술찜을 주문했어요
테이블 협소하다보니 안주 2개만 올려놔도
공간이 상당히 협소했습니다
닭구이는 목살부위 인데 또띠아 처럼 크림소스와
청양고추 올리브와 같이 싸먹으면 되는데
추가주문한 아보카도 살사와 잘 어울렸어요
타이 바지락 술찜은 고수가 들어가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거 같고 국물2번 리필 가능 합니다
조용한 분위기보다 시끌법적한 분위기였고
친구들과 신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구남이
별점 4.5
MZ들의 성지
핫한 술집
안주도 특색있고 맛있는
aki
시그니처 메뉴의 맛 자체는 평범하나 다른 주점들에 비하면 메뉴의 조합이 독특함. 그러나 먹기 불편하고 조합의 신선함보다 맛의 조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글쎄다.. 재방문 의사는 없다. 인테리어 덕을 많이 본 식당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