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호명에서 맛이가고 시작한다
마시면 체력이 백프로회복될것처럼 생긴로고에
발걸음을 드리워보면 일단 맥주를 종류별로 한잔씩 재낄수있는 기회를 준다
이곳피자는 제주의 밤에 폭죽놀이같은 맛
도우며 토핑이며 어느하나 만족스럽지않은게 없다
하동하동
직접 양조한 맥주들을 즐길 수 있다.
어떤 걸 마실지 고민되면 직접 가서 시음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맥주가 있으면 골라서 마시면 된다.
외국의 펍처럼 맥주만 골라서 즐기면 되는 곳이라 편하다. 그래도 입이 심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참 다행이게도 감자칩과 감자취김을 기본안주로 먹을 수 있다.
그냥 내가 먹고 싶은 맥주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이다.
Tens
맥주 훌륭
음식 훌륭
분위기 훌륭
사람당 한잔씩 시음 가능. 종류가 많아서 고민되는데 시트러스(귤종류) 베이스 맥주는 기본적으로 실패하지 않는구나 싶음.
작은 잔과 일반 잔 두가지 사이즈 선택 가능해서 적은 양으로 여러잔 마셔보기도 좋음.
맥주 포장도 가능(뚜벅이는 울었다)
굿즈도 판매하는데 잔이 조금 탐났다
제로
올레7코스 완주하고 제주약수터로 골인~
훌륭한 코스입니다.
혈관에 맥주를 꽂은 것 같은 느낌.
냠쩝챱호록
요기요기 요물이다.
맥주 맛있고, 분위기 나쁘지 않다.
먹고 싶은 맥주 시음도 할 수 있었다.
결국 주문한 맥주는 도수 쎈걸로 했지만 ㅎㅎ..
금오름, 봄날은 간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