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3.8/5.0
•헤이즐(14000)
5월 메뉴로 선입금 예약 후 픽업했어요.
헤이즐넛 범벅인 구성 그대로 헤이즐넛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만, 제가 기억하고 있던 르페셰미뇽의 완성도에 못 미쳐 이 돈 주고 먹을 건 아니라고 느꼈어요.
•바닐라(12000)
만다린 마멀레이드가 들어가 바닐라 무스인데도 산뜻해요.
진하디진한 바닐라 맛을 선호하는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
르페셰미뇽 케이크를 아주 오랜만에 먹었는데요.
두 메뉴 모두 제가 기억하던 르페셰미뇽의 수준이 아닌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보냉백을 포함한 포장 상태는 아주 튼튼하고 좋았습니다.
공룡
피스타치오
블루베리와의 조화가 좋았다. 개인적으로 피스타치오 맛이 더 진한 게 좋지만 전체적으로 과하거나 부족한 게 없는 느낌… 먼가 오렌지 에이드랑 같이 먹고 싶은 느낌임.. 평일오후시간대에 와서 굉장히 여유롭다
petrichor
방문한 날 쾌적해서 너무 좋았어요.
📷 베리 리치★★★(3.5)
(딸기셩티, 딸기 마멀레이드, 리치크렘, 아몬드 비스큐이)
리치 크렘에서 리치 맛이 아닌 고구마? 같은 맛이 났어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맛이야 있지만 16,000원인 가격을 생각하면 다소 스페셜하지 않았던 맛이 아쉽네요.
이그조틱 시트롱 ★★★★
(망고 콩포트, 시트러스 바닐라크림, 코코넛 크루스티엉)
코코넛 크루스티엉 맛있어요!
은은한 산미의 시트러스 바닐라 크림과
새콤한 망고 콩포트 그리고 크루스티엉을
함께 먹었을 때 밸런스가 참 좋았네요.
맛되디
이제 나보다 그분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기도..ㅎㅎ 비 멎을 때까지 뜨끈한 티 타임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음. 마브헤 또 포장했더니 서비스로 누가.캬라멜도 주셨다.
미니
프레지에와 딸기바켓 진짜 넘넘 맛있었당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최고🥹 다른 무스케이크들도 맛이 은은하면서 텍스쳐가 예술이라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