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쉬
식빵 기다리는데 근처가 연돈이어서 볼카츠를 획득! (치즈볼카츠 한개로 충분하다고 배웠습니다) 연돈을 경험하기에 시간과 재화 모두 가성비 좋은 방문일듯. 텍스쳐가 살아있는 빵가루 고루고루 열이 가해진 겉면. 근데 기름지지 않고 안은 촉촉하면서 치즈가 맛있다.
비교적온순
맛있긴 한데, 그렇게까지 난리 피울 정도일까?
맛은 있어요, 있는데... ‘아침부터 웨이팅해서 먹을 정도인가’라고 물어보면 답변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 주변인의 평만 들어봐도 줄서서 기다릴만큼은 아니라고... (지금 뽈레 평도 한 번 봤는데, 비슷한 평가가 많네요.)
그래도 제주까지 갔다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유명한 식당 한 번 정도 경험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째래랙짹짹
맛 ⭐️⭐️
주차 ⭐️⭐️⭐️⭐️
화장실 ⭐️⭐️
다시 갈 의향 ❌
1. 안심에서 고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났음.
2. 등심 튀김 가루는 바삭하다 못해 딱딱해서 입천장 다 까지고 먹기 매우 불편했음
3.카레는 마트에 판매하는 오x기 보다 비싼 브랜드의 양파 카레랑 비슷함.
결론 : 다시는 안 갈 거고 지인들도 가고싶다면 뜯어 말리고 싶을 정도로 맛이 없다. 육지 여느 동네 돈까스 전문점 수준도 안 된다고 생각함. 볼카츠 사태부터 시작해서 티비에서 보았던 사장님 진정성이 과연 진실이었나 의문까지 가지게 되는 곳. 하긴 사장님이 직접 튀기는 경우는 이제 귀한 것 같은데 간 내 잘못이다.
AIDAN
맛 : 긴 웨이팅에 이거 먹으러 제주도 올정도 퀄리티 아님.
서비스 : 음식 픽업도 직접해야하는 번거로움
총평 : 두번다신 안먹음. 여러 돈까스 맛집들을 돌아다녔지만, 아직도 국내 원탑은 톤쇼우인거같다.
어려운데
동선상 시간이 어디가긴 애매해서 웨이팅걸고 쉬다가 가게된 연돈
한국식 빠싹한 돈까스
맛있가 카레도 휼륭하고 소스가 예전에 좋아했던 한국식 돈까스집(지금은망함) 맛이랑 비슷해서 맛있게 잘먹었다
과자처럼 바삭하고 고기는 느끼히지않게 간이 잘돼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