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부수면은 13000
땅콩소스의 고소함이 깊고 깨와 잘 어울려요
간 고기볶음과 삼겹살튀김도 푸짐하고
면도 참 맛있네요
흑식초 좀 넣음 새콤하기까지해서 더 맛있어요
다음엔 수란추가해서 먹고 싶고
숙주나 야채추가가 있음 좋겠다는
홍탕은
육개장맛이 강한데
올해 신라면보단 안맵습니다
한그릇의 행복
5년 미슐랭이유가 있네요
시마아지
걍 그럼 물리는 맛 마제소바도 물리는데 이건 더 물림;;
범부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맛집인데 메뉴는 생각보다 평범해서 반신반의하며 먹으러 간 정육면체.
아시안계 음식을 워낙 좋아라 하는데 확실히 맛이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입니다...향신료 맛이 나는데도 입에 남지 않는 간결함과 재료의 신선함이 엿보인달까요.
하지만 먹고 난 뒤에도 여전히 미쉐린 가이드에 등록될 정도인가...하는 의문은 남았습니다🥲
여행자
미슐랭이라 해서 기대하고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평범한 느낌? 맛있긴한데 막 찾아가서 다른 가게들 두고 여기 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양파가 살아있고 국물이 칼칼한 홍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