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이
준수한 함흥냉면집
예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도 평냉파여서 선뜻 안 가던 집이었는데 동네주민 레이먼킴 유투브 최신편에 나온 걸 보고 방문해 봄
휴일 오후 1시 30분 쯤이었는데 주차장도 매장도 거의 만석이었음
착석과 동시에 정겨워 보이는 주전자에 뜨거운 육수를 제공하고 한쪽에서는 끊임없이 계속 만두 빚고 계시고
간판과 내부 풍경은 20~30년 전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정겹네요
만두는 요즘 잘하는 집이 워낙 많아서 반드시 주문하여야 할 정도는 아니고 괜찮은 정도이나 냉면은 조금 다름
함흥냉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레이먼킴 쉐프가 인정했듯이 비냉의 양념과 쫄깃한 고구마 전분면의 조화가 상당했음
함흥냉면집에서 물냉을 잘 안 시키는데 시켜본 물냉면도 시원한 육수의 국물과 면의 조화도 좋았음
멀리서 일부러 올 정도는 아니지만 함흥냉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맛 : 상당한 수준의 함흥냉면
분위기 : 오래된, 정겨운, 작지않은, 친절한
가성비 : 요즘 다 이 정도 하죠
재방문 의사 : 불고기 또는 갈비찜이 궁금해서 조만간 재방문 해 볼 예정
Nate
수지. 함흥냉면.
근본력 있는 함흥 냉면 집. 업장 이름 부터 그냥 함. 흥. 냉. 면. ㅋㅋㅋ 여러모로 오래 영업해온 집 느낌이 난다.
확실히 이집은 물냉보다 비냉이 맛있고, 만두는 직접 빚어 주문 들어오면 쪄내오는 방식. 만두 속이 꽉 차 든든하다.
^^~소취하 당취평~^^ 정겨웠음 ㅎㅎ
빵로미
이상하게 냉면종류가 머리에 잘 안들어옴...
함흥냉면 먹고싶다는 친구따라 방문
오묘하게 끌리게 만드는 담백함
담백한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만두도 비슷한데 뭔가 삼삼한데 계속 먹게됨.
면은 매우 꼬들함
겨울이라그런지 냉면보다는 갈비탕 먹으러 온 사람이 대다수였음
하월
요즘 평양냉면이 너무 핫하진 탓에, 함흥냉면이 잊혀진 건 사실이다. 잊혀진 냉면을 찾기 위해 우연히 방문. 괜찮은 가격에 준수한 맛의 냉면이었다. 갈비탕을 시키면 반찬도 깔아주시는데 이게 꽤 좋았다! 멀리서 찾아올 맛은 아닐지라도, 이 동네에 있으면 혼자서라도 냉면 먹으러 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