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옥산티하우스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다가 여기의 내향철관음을 추천받았던 적이 있다. 그래서 가봐야지 했다가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가보게 됨. 약간 전통찻집 같은 인테리어인데 파는 디저트들은 굉장히 현대적이고 뭐 그런 집. 자리에 전기포트 하나씩 있고 삼다수 1.5리터 한 병을 부어준다.(차 마시는 사람들은 차 우릴 물로 미네랄 함량이 낮은 삼다수나 백산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경험상 부산 수돗물이 서울 수돗물보다 더 경수라서 부산에서는 특히 중요한 것 같음)
동방미인과 브라우니를 주문했는데 브라우니 맛집이다. 떡구이랑 보이차는 서비스로 내 주셨는데 진짜 원없이 마시다 올 수 있는 곳인 듯.
ㅇuㅇ
⸰ 내향철관음 🤍🤍🤍🤍
⸰ 떡와플 💚💚💚.5
- 우롱차(내기억엔..)를 떡에 넣어 만든 차떡이라고 하셨는데 유자향이 나는 꿀을 조금 묻혀주심. 쌉쌀한향 + 유자의 향긋하고 단 맛 + 짠맛이 같이 나는게 좋았음 ^-^
이네
티카페 예원 두 번 째 후기
소ㅇㅇ에서의 실패로 너덜해진 마음을 끌어안고 차를 마시러 갔습니다.
몇 년 전부터 계속 그 자리에 있던 티카페인데다가 전통 차를 취급하는 곳이라 정말 소중하고 오래오래 영업하시기를 바라요. ((제발))
이전 포스트에도 썼다시피 요샌 특히 청차가 좋아서 동방미인과 반반 브라우니를 주문했습니다.
각 테이블 마다 전기포트가 하나씩 비치되어있고, 찻잎과 위장이 허락하는 한 찻물 리필이 가능해요. 이곳도 전통 다구를 내어주셔서 차덕으로서는 그저 행복할 뿐.
브라우니는 처음 나올 땐 약간 냉동 된 것처럼 딱딱한데 시간이 지나면 말랑말랑해집니다. 저는 둘 다 좋아해요. 말차와 얼그레이, 두 다른 맛의 조합이라 입이 심심하지 않아요.
그리고 여기 올 때마다 어쩐지 항상 받는 것 같은 서비스... ... 떡와플과 보이차. 이미 점심을 먹은 후여서 굉장히 배가 불렀는데 힘 냈습니다. 사장님 감사해요. 저 진짜 힘냈어요.
티클래스도 진행 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예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네
피크닉 세트 대여가 가능한 찻집
몇 년 전부터 눈여겨 보면서 차만 마셨는데 드디어 피크닉을 갈 수 있었다☺️
1인 1만원 3시간
차는 2인당 1종류
-> 3인이었기 때문에 차 2종류 선택
구성은 비닐깔개+돗자리(천)+라탄바구니+다구세트
반납은 30분 정더 늦어도 양해해주신다. (감사합니다)
청향 철관음은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향이 가득하고
동방미인은 그보다는 좀 더 싱그러운 찻잎 향에 가까웠다
점포 내푸 분위기는 차분해서 차마시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다쟈
전통 티카페 예원에 왔어요. 말차아몬드라떼는 산뜻하고, 서비스로 주신 떡와플은 떡 식감은 물론 유자랑 대추로 상큼함을 살려서 은은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느껴집니다. 접근성도 나쁜 곳이 아니고 전통차는 물론 새롭게 먹을만한 차들도 많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