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콩이맛집여행
☆차애전 할매칼국수(대):9,000원
☆맷돌 콩칼국수(하절기만 함)(대):9,500원
오늘 소개할곳은 미쉐린가이드 부산 셀렉티드에 등재된 [차애전 할매 칼국수]본점입니다.
✔️차애전 할매 칼국수는 본점과 분점이 나누어져 있는데 거리는 바로 앞이며 보통 사람들이 본점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분점은 어머니와 둘째 아들분이 있고 본점은 첫째 아드님이 있는거 같은데 친절도나 맛에대한 평가가 본점이 더좋았기 때문에 저도 본점으로 갔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고 가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이 편안하게 들어갔으며 신기하게도 칼국수는 (소,중,대)양 조절별로 가격이 측정되어 있었습니다.
저는머 항상 큰걸 좋아하니 대짜를 주문했는데 직원분이 다먹을수 있겠냐는 말고함께 아주큰 크기의 그릇에 칼국수와 콩국수가 담겨나왔습니다.(저도 보고 당황함)
✡️차애전 할매칼국수
기본적으로 차애전 할매칼국수는 요즘 시장통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맑은 느낌의 국수는 아닌 장칼국수를 연상시키는 맛입니다.
칼국수 위에는 튀김가루와 김 다대기와 김치양파가 들어가 있으며 면은 미끄덩하면서도 찰진느낌이라 괜찮았습니다.
이곳 칼국수의 장점은 면과함께 들어오는 튀김가루의 고소함과 김의 짠맛 다대기의 복합적인 맛과 더불어 양파가 아삭하게 씹히는 재미까지 더해져 매우 자극적인 맛이라 한번씩 생각이 날거같습니다.
(이런식의 칼국수집들이 많이 없어지다보니 선정이 된게 아닐까하네요)
✡️맷돌 콩칼국수
하절기에만 판매하는 콩칼국수로 국내산 콩을 맷돌에 갈아서 만들 칼국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산동 서가원의 콩칼국수를 좋아하는데 거기와는 다른 느낌의 콩칼국수입니다.
서가원은 마치 업소용 글라인더로 간것처럼 입자가 매우곱고 부드러운반면 맷돌이라 그런지 부드러우면서도 거친면이 중간중간 느껴지는것이 좋았습니다.
면자체는 찰진 느낌과 매끈함을 가지고 있으며 콩국은 고소함이 느껴지며 중간중간 씹히는 참깨가 고소함을 더욱 증폭시켜줍니다.
맷돌 콩칼국수는 칼국수와 다르게 단무지 반찬이 아닌 오이김치가 나오는데 콩칼국수와 궁합이 좋은편이었으며 평소 밥2그릇정도 먹는분들은 대짜를 주문하면 될거같습니다.
✔️주소:부산 연제구 과정로191번가길 70 차애전할매칼국수
✔️연락처:051-751-9639
✔️영업시간:09:00~15:30
✔️주차시설:없음
1.매달1,3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2.주차장은 따로없으며 보통 가게앞이나 근처 길가에들 주차를 많이함
3.(2024,2025)미쉐린가이드 부산 셀렉티드 업장
4.이곳 칼국수의 장점은 면과함께 들어오는 튀김가루의 고소함과 김의 짠맛 다대기의 복합적인 맛과 더불어 양파가 아삭하게 씹히는 재미까지 더해져 매우 자극적인 맛이라 한번씩 생각이 날거같습니다.
(이런식의 칼국수집들이 많이 없어지다보니 선정이 된게 아닐까하네요)
5.장칼국수와 우동의 느낌이 나며 여기에 쑥갓 넣으면 재미날거같음
6.콩칼국수는 하절기에만 운영되며 국내산 콩을 사용해서 고소함과 진한 맛이 매력적임.(함께 나오는 오이김치와 궁합좋음)
7.분점은 불친절하다는 평이 계속나오고 있고 맛도 차이가 난다는 말이 있으니 본점을 가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총평가:《미쉐린가이드 부산에 올라간 차애전할매칼국수는 본점과 분점이 한눈에 보이는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종류의 걸죽한 칼국수집들이 종종보였는데 요즘은 거의 안보여서 더욱 특별한 음식점이 된게 아닐까합니다.
각자 어릴때부터 동네에서 맛보던 칼국수집을 하나씩은 다간직하고 살고 있다보니 맛에대한 평가는 매우 다양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무엇보다 한번쯤은 이런종류의 칼국수도 있다라는 궁금함이 드는분들이라면 만족스러운 한끼가 될거라 판단되는 곳입니다.》
#차애전할매칼국수
#연산동맛집추천
#연산동맛집
#미쉐린가이드부산
#미쉐린가이드부산2024
#미쉐린가이드부산2025
#부산미쉐린가이드
#부산미쉐린
#부산칼국수맛집
#부산칼국수
#부산칼국수맛집추천
#연제구맛집추천
#연제구맛집
#연산동칼국수
#부산콩국수맛집
#아콩이맛집여행_부산연제구
개곰
한잔하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면 해장하러 종종 들르는곳.ㅡ기억에 앞집 은 튀김가루있고 골목은 안주는거 같던데 속풀이되고 다대기는 늘 따로 추가해서 퍼먹으면 또 킥.
아ㅡ평범한 식성이신분들은 소짜 시키시길ㅡ양이많아요
뭄쟁
📍부산 연제 / 차애전할매칼국수(☆4.0)
여기는 미쉐린 선정 전 부터 이미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이었다
일반 칼국수가 어떻게 미쉐린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여기는 다 먹고 나서야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
양념양파장을 듬뿍 올려서 아삭한 식감이 더해지고 육수도 매우 깔끔하며 푸짐한 양은 덤으로 따라온다
국수를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한데 희안하게도 이곳에서의 식사는 더부룩한 느낌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할수있었다
먹고나서도 또 생각나면 맛집이라 했던가 차애전할매칼국수도 다 먹고나니 또 생각나는 맛이었다 :)
폼 味쳣다이
부산 최애 칼국수집
여기는 비오는날이가 쌀쌀한날
무조건 먹어줘야함
양파가득 썰려있는 양념장이 지림
더주세요라고 외치고 시작하기
걷는 라드
아주 대단한 맛인양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데 별 것 없습니다. 텐카스를 넣는게 신기하지 국물 맛이 느끼하고 빼어난 점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