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쿠로이시로

동네의 작고 컨셉 있는 카페 분위기. 평점이 평균은 넘길래 찾아갔는데 커피맛은 평범했고 소다 음료는 돈 아깝다. 하지만 빙수에서 다 만회함. 꿀밤빙수는 바밤바 맛인데 달고 맛나다. 여름메뉴인 말차빙수도 만족스러운 맛. 빙수 먹으러 오는 것은 추천!

왼쪽의 말차빙수는 씁슬하면서도 묘하게 끌려 good……. 오른쪽 위 음료수는 4살에서12살까지의 나이의 어린이가 좋아할것 같듯 오른쪽 아래 빙수는 밤맛….

조용한 동네카페가 그리워서 방문했는데 그러기에는 너무나 핫한 곳인 덕분에 사람이 가득찬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 냠냠..

가을이 어울리는 카페네요. 강배전 블렌드를 마셔보았습니다. 조만간 재방문하여, 사이폰이나 카페오레, 앙 토스트 등을 먹고 평가해보겠습니다.

비엔나커피 아담하고 원목 가구가 많아서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운 곳.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원두 종류도 다양하고 핸드드립이랑 사이폰 중에 추출 방식을 고를 수 있습니다. 크림에서 럼향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지만 예쁜 커피잔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아 그리고 빙수가 유명한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