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탕면을 좋아하는데 지나가다가 보이길래 오오 그럼 오랜만에 이걸 먹자 하고 먹었습니다. 맛없지 않기에 별로를 줄 수는 없지만 뭔가 제가 기대한 굴탕면과는 거리가 아주 멀었어요. 네가티브한 반응을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맛있다 는 말 역시 할 수 없는 맛…? 정말 지극히 평범했습니다.
발빠진 쥐
카라이멘 별로다. 사골육수같은 느낌을 기대했는데 그냥 맹맛이다. 물론 바빠서 미리 삶아둔 면을 사용하시는 거겠지만 면이 돌돌 말린 모양 그대로 뭉쳐 굳어져서 잘 풀리지 않았다. 그리고 여긴 항상 자리가 없다.
공포의두루미
긍정: 맛있음. 깔끔하게 기름지다. 다양한 메뉴.
부정: 시간대가 그랬는지 음식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단가에비해 진동벨시스템인점도 약간 불편.
음식맛은 좋은것같다. 현지느낌과 한국느낌의 중간지점어딘가에서 잘 타협한듯. 시킨메뉴에 한해 맛이 다소 짜고 기름지다는 느낌도 있긴하다.
spc계열인거 알고나서 신기했다 이런거도하는구나..
더크리켓
소고기 가지 덮밥 8.5
호오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다만 파프리카가 기름에 너어무 절여진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