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들
몇년전에 방문하고 두 번째 방문. 안내문에 있는 진한 글씨의 ‘노키즈존’에 마음이 불편했으나 먼 길을 와서 일단 들어왔다. 필터 케냐를 마셨는데 리브레 원두를 쓴다는 리뷰를 봐서인지 비슷한 기분. 잘나가는곳 특유의 콧대 높음이 안내문에서 드러나는 것에 반해 직원분들은 무던한 톤앤매너로 일하는듯. 휘낭시에는 적당히 맛있고, 커피도 적당하다.
봉숑봉숑
강릉 카페 즈므로스터리
조용하고 좋았지만 커피는 기대가 너무 컸는지 그냥저냥..
- 아메리카노 / 필터커피
m
모르겠다. 여기는 왜 노키즈존인지. 카페인 응급되어서 호다닥 들어가서 주문하고, 분위기 넘 좋다 커피 넘 맛있다 이제 손잡이 있는 컵이라 안뜨겁네 채광도 넘 좋다 내일 또 와야지 내일은 드립백도 사가야지 이런 생각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나오면서 문에 붙은 안내문을 보고 그냥 좀 별로가 되어버렸다.
커피 정말 맛있고 정말 분위기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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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여기는 왜 노키즈존인지. 카페인 응급되어서 호다닥 들어가서 주문하고, 분위기 넘 좋다 커피 넘 맛있다 이제 손잡이 있는 컵이라 안뜨겁네 채광도 넘 좋다 내일 또 와야지 내일은 드립백도 사가야지 이런 생각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나오면서 문에 붙은 안내문을 보고 그냥 좀 별로가 되어버렸다.
커피 정말 맛있고 정말 분위기도 좋았는데.
한주모
강원도 강릉
즈므로스터리
제게있어서 강원도 원픽 커피
특히 아이스로 마실따 정말 꽃향이 올라와서 좋습니다.
항상 달달구리굽는 냄새가 좋던데 담엔꼭 먹어바야징...
옛빙그레 테이크아웃+ 즈므 아아 테이크아웃 해서 근처 공원에서 먹는 루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