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지
오래 살아남았다는 것은…
이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그릭요거트 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씩 그릭요거트의 꾸덕함이나 과일 사이즈 편차가 있지만, 요즘은 꽤나 일정해서 괜찮아요. 리틀포레스트 메뉴는 카스테라 가루가 있어 디저트같은 느낌이 강해 무언가 아쉬울 때 주문하기 좋아요.
지이지
꾸덕함 차이가 있음.
요즘 저희 자매는 주말마다 요거트를 먹곤 하는데요, 아오스에서 시키고 있어요. 자주 먹다보니 요거트의 꾸덕함 편차가 꽤 있는 편입니다. 부드럽다가도 어느날엔 바스러질 정도로 유청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 점은 아쉽지만, 근방에선 아오스가 나은 것같네요.
두룽
그릭요거트 집 중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는듯
오픈 초기보단 양도 살짝 줄고 레시피도 쪼금 바뀐 것 같긴한데 그래도 맛있어 ..
식빵
아오스 요거트... 너무 맛있어서 다이어트 효능은 포기하고 먹는 요거트... 조합이 최고
복숭아 요거트인 저스틴 비버와(peaches)
비포선셋이 최애
진부한취향
해질녘 퇴근길에
네 이름을 검색한다 요거트여
내 머리는 쌀밥을 잊은지 오래
내 저녁은 쌀밥을 잊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꾸덕함만으로
꽉찬 식도 속 목막힘의 기억이
네 이름을 오늘도 검색한다 요거트여
아직 달 뜨지 않은 화양동의 어딘가
110번 손님 111번 손님 223번 포장 손님
주문 번호 외치는 알바생의 목청 소리
112번 손님 113번 손님 114번 손님 그 뒤로 이어질 나의 차례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트레이 위에
네 이름의 목 막힐 뻑뻑함 위에
느껴보는 삶의 이유
다가오는 저 숨 막힐 식감의 추억
되살아오는 어제 저녁 발우공양한 보울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목구멍 떨리는 묵직함으로 메뉴판에서
내일 먹을 요거트를 검색한다
흥겹게 탄복하며
네 이름 오늘도 검색한다
타는 목 막힘으로
타는 목 막힘으로
그릭요거트여 만세
#호텔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