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룸서비스 301

우리동네 젤 좋아하는 카페 뷰가 ..분위기가 ..이쁨이 .. ^••^

2020.12 방문 괜찮다~별로 정도. 이 주변 널리고 널린 것이 카페인데 맛도 그냥 그렇고 가격은 비싸고 양은 적고 그렇다고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손님들이 편하게 음료를 즐기기에는 까다로운 조건들도 꽤 걸려있음. 디저트 비주얼은 좋은데, 음료 양 보고 충격.. (아인슈페너 잔 너무하다) 잔이 좁아서 크림과 같이 먹기도 불편했음. 말차크림라떼 쏘쏘. 이건 또 오히려 크림 양이 적어서 아쉬웠음. 라즈베리 초코 파운드 케이크도 딱히 메리트 있는 디저트는 아님. 냉동실에서 나와서 그런가 카페에서 요구하는 여러 규칙들이 있는데.. (사진은 무음으로 찍고, 자리 옮기기 금지 등) 카페에 맛있는 음식 먹으러 오고 쉬며 힐링하러 오는 건데, 뭔지 모르게 손님에게 암묵적 부담을 주는 느낌? 그렇다고 친절한 것도 아니고. sns 에서 유명한지 손님들은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오는데 아쉬운 느낌이 강했다.

크림라떼 🐿️🐿️🐿️🐿️ 톰과 제리 치즈케이크 🐿️🐿️ -------------------------------- 사진찍기 예쁨 🤩

추천~좋아요 사이. 이유는 공간, 컨셉, 맛 다 좋은데 뭔가 모르게 불편함. 동네에 친구들 놀러오면 한번쯤 데려가기 좋음. 편하게 갈 수 있는 카페는 아님. 근데 예쁜 카페 가고 싶으면 추천! 옥상 루프탑도 있음.

양재천 쪽 분위기 괜찮은 카페! 미술관 컨셉같은?? 좀 특이한 분위기! 커피 가격은 좀 많이 비싼편.. 기본 아메가 6500인가 했음.. 디저트가 귀여운게 많은데 맛도 괜찮다! 아보카도 모양 케이크 먹었는데 무스가 상콤하니 맛있었음! 저번에 왔을때도 레몬 들어간 케이크 먹었는데 만족했었당 전반적으로 양재천에서 카페 어디가지 고민할때 한번쯤 오기 괜찮은곳!(자주오기엔 커피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