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칵테일바 분위기도 너무 좋구 티(tea) 가 가미된 칵테일들도 너무 너무 너무 좋았다… 무알콜 칵테일을 먹어야 하는 내 신세를 한탄하며 🥹 다시 술을 마실 수 있게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리
젠
가오픈때부터 한 30번정도 간거같다
가격은 조금 높은감이있지만 솔직히 맛있다
더블샷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 가던 BAR. 운 좋게 워크인으로 남은 자리 겟. 메뉴에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들도 좋았지만 클래식 칵테일 정말 다 너무 잘하세요. 원래 첫 걸음이 힘들지, 한 번 마음에 들면 또 거기만 주구장창 가는 성격이라..(그래서 맨날 같은 데만 가서 뽈레 업뎃할 콘텐츠가 잘 없는..) 여기 단골각.
LAMBDA
꽤나 캐쥬얼한 분위기에 비해 가격은 고급진 바. 동네에서 대체할 곳이 없기 때문인지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라는 게 느껴진다. 경력이 상당하신 대표님의 칵테일 실력이 특히 준수하여 즐거웠다. 이제 생산을 중단한 샤르트뤠즈 그린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데 여기는 향후 10년은 족히 쓸만큼 쟁여두셨다니 아쉬우신 분이라면 들러도 좋을 듯하다.
감쟈
이 근방 답게 가격은 꽤 있지만 맛도 분위기도 좋았어요! 논알콜 칵테일도 문의하면 만들어 주시는 게 특히 좋았던...
고객 응대 아주 친절하고 좋고, 칵테일에 개인 맞춤 오더도 가능한 듯 해요 공간은 엄청 크진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