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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테이블링 - 을지차루

을지차루

3.3/
3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3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8:00 ~ 00: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02-6263-8582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중구 동호로34길 27
매장 Pick
  • 술집
  • 와인
  • 혼술
  • 내추럴와인
  • 만두
  • 카페
  • 디저트
  • 양곰탕
  • 예약가능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3

  • 추천
    33%
  • 좋음
    33%
  • 보통
    0%
  • 별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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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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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까탈스러운맵찔알쓰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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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안주가 갱장히 맛있었다. 부추만두는 쥬씨하고 육개장에 똠양꿍 소스와 고기를 넣어주는 똠얌육개장. 선택한 와인과도 잘 어울렸고, 들어가자마자 알 수 있듯 셰프님은 굉장한 보이차 애호가. 내려주신 차도 아주 좋았다. 그런데 오픈키친은 눈살이 찌푸려지는 모습이었다. 양념통과 마시고 난 찻잔이 어질러져 있는 주방, 도마를 관리하는 모습, 좌석 바로 옆 아무렇게나 놓인 사다리. 훌륭한 안주와 와인 리스트에 비해 너무나 아쉬웠다.+음악도.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지만, 개선하기 전에는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맛나맨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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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차와 와인을 판다는 와인바 을지차루에 가보았다 음식 메뉴가 한식인 듯 중식스러운 듯 엥? 캐비아도 있고? 그런가하면 디저트류가 3개가 있음ㅋㅋ내부도 뭐라 정의할 수 없는 스타일인데 이질적인 요소들이 각각 묘하게 어울려서 좋다. 나는 이날 식사를 하고가서 동행만 만두를 먹고 올리브, 수박 소르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었음. 만두도 맛있다고 하고 아이스크림, 소르베 다 맛있었는데 옆테이블이 먹는 수육이나 조개 다 맛있어 보였다. 근데 음식도 음식이지만 와인이 맛있는 게 많이 보인다 은근히 찾기 힘든 와인마시기 좋은 와인바ㅎㅎ 와인잔이 리델이었던 듯? 잔이 좋으면 기분도 좋잔아요? 글고 틈틈히 물대신 따라주시는 우롱차로 입가심하면서 마시다보면 술술 들어감..치즈케이크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10시 이후에만 주문 가능하다고 해서 못 먹어봄. 담에 느즈막히 가야겠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MAXIMA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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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치즈케익은 처음이지? 주아팍 님 밋업 w/EJ 님, 김재형 님 물 대신 주시는 차는 우롱차였는데, 목책(지역명)철관음이라고 한다. 깔끔하고 향긋해서 인상적이었다. • 올리브 7,000 페렐로 고달 올리브 75g • 부추 만두 8pcs 15,000 집에서 만든 만두맛이 났다. 재료 식감이 살아있고 후추향이 꽤 강하게 느껴졌다. • 갈미조개 25,000 딜과 후추맛이 은은했고, 짭쪼름+쫄깃했다. 추천! • 차돌박이 34,000 삶고 식힌 고기를 슬라이스해서 쪄주신다. 후추-강된장-실고추-쪽파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고, 갓김치와 함께 서빙되었다. 지방이 꽤 많았는데 갓김치가 밸런스를 잘 맞춰주었다. • 무등산옥김치 28,000 명인의 김치라 그런지 묵은지가 너무 맛있었다. 쌀밥이 먹고싶어지는 맛이었다. 수육과 함께 서빙되었다. • 치즈케이크 재인 19,000 머랭+시트러스. 따뜻한 치즈케익은 처음이었는데 포실포실하고 매력적이었다. 치즈케익 옆에 있는 달 그림은 10시 이후에만 주문을 받는다는 의미였는데, 머랭을 거품기로 만들어 바로 구워주시기 때문이었다. • Saint Joseph 2019 syrah 146,000 조지아 주조 방식으로 토기를 이용해 만든 와인. 그 중 좀 더 컨벤셔널한 와인으로 추천받아서 마셔봤다. 미네랄감이 확실히 느껴졌다. 좀 기다리니 우디함이 더해져 취향에 맞는 와인이 되었다. • 총평 쉐프님이 워낙 취미부자에 박학다식한 느낌이라 뭐랄까, 팟캐스트를 듣는 느낌이었다. 쉐프님이 직접 들여오는 와인도 몇 종류 되고 와인에 대한 전문성이 돋보였다. 다양한 안주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곳이다. 상호에 '차'가 들어가 있어서 차를 마실 수 있겠거니 기대를 하고 갔으나 쉐프님 사정으로 최근에는 차는 안 하신다고 해서 좀 아쉬웠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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