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닭갈비를 갔다 웨이팅에 팅겨져나오고,
전단지 쿠폰에 낚여 방문했습니다.
로제 찜닭을 먹었는데요.
닭 퀄리티는 괜찮은 것 같은데 소스가 뭐랄까
크리미함, 유지방 함량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 아쉬웠네요.
미쓰순대[미순이]
강남역 내가찜한닭 11번 출구 근처
간이 좀 쎄서 공기밥 필수!!
둘이 먹으면 딱좋다
맵기조절도 가능
다음엔 로제찜닭을 도전해봐야겟음....ㅎㅎ
Jinny
사실 찜닭... 제가 자발적으로 찾아먹는 음식은 아니에요 닭 특유의 냄새를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찜닭은 가장 그게 부각되는 요리같은 느낌...? 그치만 밥이랑 먹기 편하고 무난하게 맛있고 하는 그런 요리라는 점은 인정하는 요리랄까요 그래서 요 내찜닭도 제 의지가 아니라 일행들의 픽으로 그냥 나쁘지 않아 따라갔고 그냥 무난히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서 무난하게 괜찮다를 남깁니당 사실 제 취향이 저래서 맛있는 찜닭과 맛없는 찜닭 구별을 못한달까요 ㅇㅅㅇ 주문할 때 맵기 및 토핑 등 이것저것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건 아쥬 좋아용
뜌빠빱
[강남역]
순살안동찜닭大(38000) 치즈추가(3000)
토요일 저녁에 가서 한 15분? 넘게 웨이팅 한 거 같아요
찜닭에 만두도 같이 있을줄은 몰랐어요 사실 다이어트 중이라 많이 먹지는 못했는데 ㅠ 다행인거는 기본 샐러드를 리필해주시더라구요 간장소스가 좀 짰어요🙃
그치만 같이 간 일본친구는 맛있다고 다 먹었네요
4명이서 양도 적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