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머법관
개장하고 잠시 후면 만석으로 사람이 바글거린다. 쌀국수 국물은 성미가 곧고 잡음이 적어 첫 숟갈부터 길을 열어주며, 면은 쫄깃하게 자리를 지켜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는다. 고기는 말이 필요 없으니. ㅁㅂㄷ에 길들여진 내게 효뜨의 그것은 부드럽되 씹을수록 고소해 감탄을 자아낸다.
볶음밥은 이 집의 ‘시그니처’라 부를 만하다. 한 숟갈 뒤엔 바로 다음 숟갈이 따라붙게 된다. 해물은 대체로 야들야들한데, 그중 오징어가 으뜸이오. 구웠다는데도 살이 이렇게 연할 수 있나 싶어, 잠깐 의심이 들 정도로 입에서 풀린다. 과장 없이 말하자면, 이 오징어 하나로 볶음밥의 위상이 정해해진다 말해도 좋겠다.
다만 기나긴 대기 시간을 감수하고 이곳이 오겠냐고 묻는다면 거기에 긍정을 꺼내 보이긴 쉽지 않다. 매장 면적에 비해 테이블 수가 많은지 아니면 동선 구획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한 술 뜰 때마다 여기저기 스치고 부딪히고 난리다. 먹고 나면 포만감도 가득이겠으나 술을 먹은 듯 어지러움도 한가득이다.
먹쟈
[효뜨] 신용산역 근처 맛있는 베트남 음식점
보통 웨이팅 있어서 들어가기 힘든데, 넘 운좋게 바로 들어갔다 ㅎㅎ 원래 다른 위치에 있었는데 살짝 조용한 골목으로 옮겼다.
얼큰 쌀국수랑 닭목살 튀김 시켰다!
쌀국수 국물 장난 아니다..! 완전 해장되고 뜨끈한 ! 또 생각나네..
닭목살 튀김 완전 특이해서 시켜봤는데, 맛있긴 한데, 소스 없이는 먹기 힘든 .. 약간 느끼하다. 그래도 이 하얀 요거트?소스가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좀 더 여러명이서 가서 시키면 딱 알맞을 거 같다. 인당 2-3조각 이상 먹기 힘듦..
냠냠뇸냠뇸
📍용산 [효뜨]
맛있어요! 여럿이 가서 이것저것 다른 메뉴 시켜서 쉐어해서 먹어보구 싶어요 왜냐면 다 맛있을 것 같기 때문이죠 깔깔 동료분은 빨간 국물의 효뜨 쌀국수 드셨는데 아주 해장이 잘된다고 좋아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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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쌀국수 (13,000)
효뜨 쌀국수 (18,000)
리뷰수준이너무낮아서먹짱이될수없는나
효뜨 맛점
모든메뉴가 다 맛도리구나
전메뉴 추천
나니
남준영 셰프의 식당을 가보고 시퍼서 가봐따. 군더더기 없이 맛있었고 내 입맛엔 에그누들이 좀 짰지만, 국내에서 정말 웰메이드인 편에 속하는 베트남 음식점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