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헤베 커피

엘살바도르 엘 앙헬 파카마라 워시드 필터로 마셔보았읍니다. 끝맛이 깔끔하고 가벼운 과일향도 나는. 처음와봐서 평소 원두 큐레이팅이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으나 산뜻하고 바디감이 가벼운 원두들이 많은듯합니다. 스콘은 잼이나 버터없이 버석하고 겉에 설탕이 살짝 발려있어 깔끔했고 공간도 널찍하니 평일 낮에 혼자 작업하기 좋았습니다

단정하다. 에티오피아 내추럴 핸드드립 따뜻한 한 잔을 온전하다고 느꼈다. 집에서도 이 여운을 이어가고싶어 블랜딩 원두 500g을 집었다.

아메리카노 5,000 밤치즈케이크 7,500 커피 깔끔한데 매장이 좁고 사람이 많음,, 밤치즈케이크 맛O

공간과 드립 메뉴 설명지 보다가 음료를 안찍는 어차구니 없는 실수를 했네요 ㅎㅎ 예전부터 정말 방문해보고 싶었던 헤베커피를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공간에 비해 테이블이 적은 느낌이고 가운데 공간 좀 비어있어 뭔가 매장이 커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로스팅룸은 벽으로 따로 분리되어 있는데 생두양을 봐서는 납품도 하시는것 같습니다. 선물 블랜드를 마셨는데 아무래도 네추럴 가공법이라 그런지 발효취가 많이 나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은은한 과일향과 단맛이 저는 좋았습니다. 요즘, 드립커피를 시키면 원두에 대한 설명과 레시피를 포함해서 전달주시는 곳들이 있는데 커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너무 좋더라구요. 매장을 또 방문하게 만드는 좋은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필동 방문하시면 방문 추천드립니다.

밤치케만 서른 번은 머근 것 같다 예전이면 5점 줫을 거 같은데 너무 만이 먹어버렷다... 커피두 꽤괜 가끔 큰 개 보는데 넘 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