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IE
2차나 3차 혹은 간술 하기 좋은곳.
가게 내부는 작지만 혼술하는 분들이 많았고 어둑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맘에들었다. 기본안주로 주시는 해바라기씨가 맛있어서 리필 요청하니 인심 넉넉하게 처음보다 더 많이 담아서 주시고,사장님이 활발하고 친화력이 좋으심. 안주도 간단하고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찬찬
이름을 보고 음?했다가 방문하면 음~하는 곳
가장 비싼 안주도 만원을 넘지 않는 이름 그대로 소소하고 가벼운 술집으로, 바테이블 또는 2인석밖에 없는지라 세명만 돼도 방문하기 애매하다. "두명부터는 다른집 가도 되지만 한명은 받아주는 곳이 잘 없어서 마음쓰인다"며 혼술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꽤 있으신 사장님.
안주는 공산품으로 만드신듯한게 대부분이만 가격이 일단 너무 착하고 퀄리티도 가격대비 꽤 괜찮다. (아귀포 짱 맛있어서 인터넷에서 주문해먹었음)
생맥도 회전율이 좋아서 아주 맛있고..
나만의 따뜻한 아지트로 즐기기 좋은 소소한 술집
L.hyun
신림역 주변 조용하게 혼자 마시고 싶을때 가는곳😋 적당한 가격에 혼자 먹기 적당한 안주들과 생맥, 하이볼이 샹각날때 가는 곳이에요. 골목길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이 그렇게 크지 않아 혼자나 둘이 즐기기 좋아요😉
쁜지
생맥 500에 4천원
피치트리 하이볼 6천원
술가격들이 좋습니다.
안주는 뭐 제품 대충 내주시겠지 했는데 아귀포도 꽤 괜찮은 것이고 다른 분들 테이블에 나온것들 보니 나름 신경 좀 쓰셔서 만드시네요.
시끄럽지 않게 혼술 마시기 좋습니다.
푸린
간지는 좀 됐지만 모든게 엄청난 가성비.. 배불러서 나쵸 먹으려 했는데 소스가 없어서 못판다 하셔서 계란말이 시키니까 소스 없이 서비스로 나쵸를 좀 주셨다. 아귀포인가도 괜찮았다. 일차로도 가보고싶다. 동네 주민들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