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방 어디 소도시에 가도 롯데리아는 꼭 있잖아요
울릉도 유일의 롯데리아
날은 덥고 잠시 시간을 떼워야 하는데 갈데는 딱히 없고
롯데리아에 들어갔습니다
시원하고 자리도 많고 좋네요
온김에 양념감튀 시켰는데
진짜 금방 나오더니 감자 안에가 다 안익었음
다른 테이블에서 시킨 치즈스틱도 전혀 안녹아서
다시 해달라고 하더라는
장소만 쾌적함
전마
아는 맛에 굴복 222, 거기도 롯데리아 있어? 할 때의 방어수단이 생긴 셈. 육지와 똑같은 맛이고 장기간 거주하거나 아이들을 데리고 온 여행객즐에게 참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