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케익이 맛있는 슬로우터틀!
제일 인상적인 건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직원이라는 점
아무래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면 관리가 조금 덜 되기도 하는데 모두 직원분이셔서 더 신뢰가 가는
망고우유(7500)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안 달고 맛있었음
경토바리는 밀크티 먹고싶다고 해서 마셨는데 이것도 티 특유의 맛이 잘 나서 좋아요 너무 안 달고
확실히 가면 갈수록 단 음료는 절대 입에 안 대고 싶어짐 ㅠ
케익도 딸기가 새콤달콤하게 부드러운 케익시트랑 잘 어울림
근데 공간 자체는 매력적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Kim hyunjeong
얼마 전부터 인기이기도하고, 이 카페의 대표메뉴라는 크로플을먹어보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 이래서 인기구나ㅋㅋㅋ
크로플+시럽+아이스크림 조합이 좋았다👍🏻
이 날은 혼자 돌아다니다 그냥 들어간거라 크로플 두 쪽을 혼자 와구와구 먹었지만, 다음엔 친구나 뭐 아무 누군가와 같이 오고싶다ㅋㅋ
멍
동성로에서 핫한 카페 같았는데 간만에 가보니 가까운 곳에 분점이 생겼더라. 우선 가격이 저렴한데 커피 양 많고 맛도 준수해서 만족. 치즈케익도 맛있게 먹었다. 자리는 불편하지만 공간 전체가 쾌적해서 잠시 머무르기 좋겠다.
모라
딸기케이크 처음 먹어봤다 여름딸기인데 겨울 딸기 들어갔던 와플보다 맛있네...? 혼자 한조각 거뜬히 먹고 한 조각 더 먹을까 고민될 것 같은 맛. 지난 겨울에 밀크티랑 설원라떼는 별로였는데 크림말차는 또 그냥 마실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