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포장 손만두는 처음 먹어보는데 김치만두 고기만두 새우고기만두 팥만두 종류가 다양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 퀄리티느 좋지만 가격대비 양은 적음을 감안
김금
고석환손만두/한성대입구역
손만두와, 정갈하게 포장된 수저와 따듯한 보리차에서 두 배 가산점. 키오스크 없고 꽤 넓은 홀. 테이블이 약간 높아서 성인기준 좀 더 먹기 편함.
정갈한 만두는 부추도 많이 들어가고 꽤 큼직한 타입으로 맛있다. 얼큰국밥은 육개장 느낌에 신라면정도로 매콤함. 떡만둣국은 담백하고 간간한 사골육수. 김치도 칼국수에 어울리는 겉절이 느낌이라 취향!
메뉴판 가독성은 좀 떨어짐.
내부 깨끗한 남녀분리 화장실 있음.
재방문의사 높음.
문박사
만두 국밥이라는데 얼큰하니 해장하고 싶네
상시세끼
손만두 느낌 듬뿍나는 맛집
(당연함 손만두임)
역시나 물에들어간 만두는 기름에 들어간 만두를 이길 수 없고
그냥 만두는 새우만두를 이길 수 없다
다음에는 만두 전골 또는 새우만두 튀김을 왕창 추가해서 먹을 예정
혼밥자리도 많고 내부가 깔끔해서
가족들과 한끼 가볍게 먹으러 오기 좋다
연화
추운날에 밖에서 기다리는건 무리로 보임.
글치만 얼큰 만두국밥.
이 날씨에 너무 어울리는 음식.
후딱 들이킴.
뜨신 수건 얼굴에 대고 싶은 마음이 순간들지만 잘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