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녹
타코에 코로나리타 먹었어요
완전 선호하는 음식은 아닌데 가끔씩 타코가 땡기는 날이 있어요 뭔가 외국인들도 자주 오시나봐요 다국적인 언어가 가게에 많이 들려요 외국인 인증 타코맛집이다 이거다! ㅎㅎ 과카몰리도 추가해서 맛있게 한끼 먹고 왔습니다~~
curi
잊을 때면 한 벙씩 오게 되는 곳
양도 맛도 둘 다 잡게 됩니다.
여러가지 소스들에 고기 아래 깔려있는 양파까지 맛있다.
만종스
21.08.30
원래 우동먹을랬는데 갑자기 휴무를 때리셔가지구ㅠㅠ 갑분 파히타로 변경했다 파히타 진짜 오랜만에 먹는거라 급 변경한건데도 넘 신났음ㅋㅋ 둘이서 낙원파히타에 자두에이드 주문!
자두에이드가 먼저 나왔는데 보통 에이드를 마시면 오렌지나 자몽만 마셨어서 처음 도전해보는 맛이라 망하면 어쩌나 약간 걱정했다 근데 웬열 겁나 맛있음;; 친구는 맛있다고하면서 자두맛사탕맛이 난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파히타보다도 자두에이드가 더 존맛탱이었다ㅋㅋㅋ
낙원파히타는 새우, 목살, 부채살, 까르니따스가 나오는데 목살이랑 부채살은 구냥 쏘쏘였다 특히 목살이 그냥저냥함 새우는 톡톡해서 괜찮았고, 까르니따스가 가장 촉촉하고 맛도 좋았던 것 같다 나는 또띠아에 모든 재료를 다 때려넣고 말아먹었는데 이것도 물론 맛은 좋지만 메인재료를 많이 못 먹게 되더라 친구는 또띠아를 4등분해서 피자먹듯? 올려먹었는데 밀가루는 적게먹고 메인을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은 방법 같았음! 나중엔 나도 저렇게 먹었다 ㅋㅋ
매장 자체는 홀도 꽤 큼직하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데이트로도 가족끼리 오기도 괜찮아보였다 또띠아나 다른 사이드도 리필이 가능하니 먹다 부족한 것도 없었다 다만 파히타에 들어가는 고기들이 좀 더 맛있어졌으면..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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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파히타 (₩37,900)
자두 에이드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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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자두에이드 +★★)
가성비 ★★★
총점 ★★★
맛집남녀
체인점이라 별 생각 없이 괜찮겠거니 하고 방문.
다른 지점 갔을 때 나름 맛있게 먹었기도 하고.
친구가 하도 여기 새우 타코가 맛있다고 하길래, 새우 타코 시키고 베스트인 스테이크 타코에 치폴레 크림파스타까지 주문 ! 음료는 지난번 방문 때 맛있게 먹었던 자두에이드로 픽.
자두에이드는 정말 온전히 딱 그 자두사탕을 녹인 맛이다.
달달상큼한 청량한 에이드.
새우 타코, 일단 친구가 이전에 먹었던 비주얼이나 구성과 좀 다르다고 했음. 이 지점이 그런건지 바뀐건지는 모르겠음. 처음인 내가 보기엔 참 먹음직스러워 보였고, 3가지 메뉴 중 그래도 가장 맛있게 먹었음. 살짝 매콤하게 양념된 오동통한 새우랑 부드러운 아보카도의 맛이 어우러진다.
스테이크 타코 역시 비주얼은 너무나 훌륭한 것. 치즈까지 솔솔 뿌려있어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였음. 스테이크는 상상하는 그런 양념과 맛. 약간 질겼고 크게 매력적인 맛은 아니었던.
치폴레 크림파스타 .. 절대 기피하라 말해주고 싶다. 원래 이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소스에서 시큼한 맛이 너무 강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진짜 .. 신맛 약간 역겨운 맛이 맴돌아 친구랑 둘 다 못 먹고 남김.
매장도 넓고 푸릇한 뷰도 좋고 직원분들도 많다.
깜자도리
예전에 방문했던 낙원타코 낙원타코는 평균은 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당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대창은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개인적으로 대창말고 다른메뉴들이 더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타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믿고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간지 좀 되었는데 맥주한잔에 여유로이 타코하나 하면 저녁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방문해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