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라오에서 훠궈 먹고 후식으로 어딕티까지 마시면 을매나 좋게요..? 계화우롱에 치즈폼추가 추천합니다 약간 달게먹는게 더 맛있는것 같아용
capriccio
로고만 보고 중국 브랜드인가 했는데 본점이 호주 브리즈번&골드 코스트에 위치한 밀크티 전문점이라고. 당도와 얼음을 고를 수 있고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계화우롱 밀크티로 주문했는데 아주 차 맛이 깊고 향긋해서 놀랐던. 당도 없음으로 먹었는데 단맛은 없지만 싱겁거나 우유 맛이 차를 가리거나 하는 일 없이 맛있었다. 한잔에 6천원이 넘는게 함정인..
진리
추천보다 달게 해야 먹을만해요. 화이트펄은 곤약이네요..블랙펄이 맛있음
임깩수
지금까지 마셔본 밀크티 프랜차이즈 중에 제일 차의 맛과 향이 잘 느껴졌어요. 계화우롱 향이 정말 잘 나서 나중에 가드니아밀크티도 마셔보고파요. 이걸 명동이랑 경희대 주볌 사람들만 맛 본 거야???!!!! 수제 타로볼도 쫀득하니 맛있고 치즈폼이 매진이라 아쉬웠다죠. 전 명동 가면 꼭 다시 마실래요.
여행자
계화우롱밀크티에 치즈폼, 수제펄을 추가했더니 8100원이 나왔다. 밀크티 한 잔에 8100원이 맞나 잠시 고민했지만.. 이것도 경험이겠거니 마셔봤다.
치즈폼은 쫀쫀하고 수제펄은 떡같았다. 맛있다는 말이다. 당도 0%으로 하고 나머지 토핑 맛에 의존해 밀크티를 즐겼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맛들의 어우러짐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