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구리
가봐야지 하면서 벼르다가 간 곳
매장을 들어서면 뭔가 아늑한(?) 느낌도 살짝 나고 좋아요
덕이국수 세트는 국수와 카레밥을 조금 주십니다
그리고 같이간 일행은 연어덮밥
만두도 추가
일단 국물은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면발이 쫠깃쫠깃합니다
그리고 보이는것보다 그릇이 깊어서 양이 상당해요
만두는 산나물과 돼지고기 조합인데 피가 탱글탱글하면서 속이 꽉찬게 만족스럽네요
특히 단무지를 직접 만드신다고 하는데 평소 단무지 안먹던 일행들까지 단무지 극찬을 ㅋㅋ
잘 먹었습니다
daphie
예전에 익선동(원래 부암동)에 있던 4.5평 우동집의 카레 우동을 먹은 뒤로 카레, 그리고 당근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을 정도로 그곳의 카레 우동을 좋아했는데 폐업한 이후로 4.5평 우동집 스타일의 카레 우동이 먹고 싶으면 덕이나루를 찾는다. 잘은 모르지만 4.5평 우동집의 직원이 독립한 가게라고 얼핏 본 듯? 아무튼 메뉴가 거의 같고 맛도 대동소이한데,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카레 자체는 정말 맛있으면서도 4.5평 우동집과 비교하면 뭔가 한끗의 아쉬움이 있다. 아마 우동면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4.5평 우동집과 다르게 납작한 칼국수 스타일의 우동면이 카레우동으로 먹을 때에는 약간 퍼져서 질척인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 대체할 곳을 찾지 못해서 주기적으로 방문해 늘 맛있게 먹고 약간의 아쉬움을 안고 나오는 가게. 카레 외에는 냉우동도 맛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우이리
다른 가게서 기분이 나빠져 전환하러... ㅡㅡ
먼저 계신 손님이 국수 카레 세트 좋다고 하셔서 욕심을... ㅡㅡ
국수 괜찮은데... 소고기 카레는 좀 묽어요. 매콤함도 있고... 카레우동이 나은 선택이였을까요?
noonbird
요새 서촌이 너무 미어터져서 음식점마다 줄을 섭니다..(워크인 입장은 거의 불가능) 여기도 15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아무 기대없이 주문한 냉우동이 맛있어서 놀람. 면은 개인적으로 더 박박 씻어줘야 할 거 같은데, 멸치랑 가츠오부시로 진하게 우린 국물이 되게 맛있었네요. 아마 훈제멸치로 추정되는데 여쭤보진 않음. 카레는 떨어져서 못먹었고, 화장실이 쾌적하진 않으니 참고하셔요.
슈크림
개인적으로 냉우동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공기식당 가려다 13:30에 주문마감으로 컷 당하여
근처에있는 덕이나루에 당도했습니다
일단 35도의 폭염아래 덕이국수나 따뜻한 우동을 먹을 자신이 없어 냉우동 세트를 시켰는데요
일단 맛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우동 면발도 쫄깃쫄깃 탱글해서 맛있었어요!
그러나 냉우동안좋아인간 답게 반정도는 남겼고…
카레는 무난했습니다
부드러운 고기와 당근이 적당한 묽기의 카레와 적절히 어우러진
ㅎㅎㅎ
이곳은 14:00부터 주방마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