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이
지나고 나서 보니 이 리뷰가 1,000번째 리뷰였네요 ㅎㅎ
가려던 식당이 주문마감이어서 급하게 검색해서 간 바다마을 식당
이 동네 식당 답게 바지락, 백합, 갑오징어를 주제료로 쓰지만 바지락에 조금 더 힘이 주어져 있는 드 느껴지는 집
바지락 야채 비빔밥은 실한 바지락이 충분히 들어가있고 야채, 양념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고소하고 맛있는 비빔밥
바지락 칼국수는 진한 바지락국물에 통통한 바지락살 그리고 부추와 버섯등이 칼국수면과 잘 어우러져 있었으며
갑오징어 볶음도 즉석에서 볶아 먹고난 후 놓칠 수 없는 볶음밥까지 만족스러운 한끼를 먹을 수 있었음
다만 칼국수의 양은 적어서 배를 채우기 위해 볶음밥을 많이 볶을 수 밖에 없었던 점은 조금 아쉬움
그래도 별 것 아닌것 같아 보이는 밑반찬까지 다 맛있게 먹었음
맛 : 신선하고 맛있는 바지락, 역시 식당은 재료 회전율이 빨라야 더 맛있는 듯
분위기 : 규모있는, 밝은 다소 어수선한
가성비 : 메뉴 당 대체로 만원내외로 괜찮음
재방문 의사 : 채석강방문, 배가 고픔, 바지락 또는 갑오징어가 땡김 조건 충족시 재방문 의사 있음
P.S 옛날 망한 플렛폼에서는 레드홀릭, 블렉홀릭 등 구분해서 500리뷰, 1,000리뷰를 엄청 신경썼던 기억이 있는데 뽈레는 별로 그렇지 않네요
1,000리뷰 무엇을 쓸까 잠깐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서 리뷰 수정해 봅니다 ^^